유럽 가스 선물 장중 100유로 돌파…EU 저장률은 75%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27일 EU 가스 저장률은 약 75%로 같은 시기 10년 평균인 약 90%를 밑돌았다.
- 유럽 천연가스 기준 가격인 네덜란드 TTF 익월물 선물이 28일(현지시간) 장중 메가와트시(MWh)당 100유로를 넘어섰다.
- 로이터는 TTF 선물이 장중 전 거래일보다 약 4% 올라 100유로를 웃돌았다고 전했다.
본문
27일 EU 가스 저장률은 약 75%로 같은 시기 10년 평균인 약 90%를 밑돌았다. 유럽 천연가스 기준 가격인 네덜란드 TTF 익월물 선물이 28일(현지시간) 장중 메가와트시(MWh)당 100유로를 넘어섰다. 로이터는 TTF 선물이 장중 전 거래일보다 약 4% 올라 100유로를 웃돌았다고 전했다. TTF는 유럽 천연가스 도매가격의 기준으로 쓰이는 네덜란드 거래 허브다. 제로헤지(ZeroHedge)는 같은 시기 유럽 저장률의 10년 평균을 약 90%로 제시했다. 제로헤지는 11월 초 유럽 대륙 일부 지역에 한파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제로헤지가 제시한 차트에서 유럽 가스 가격은 백만영국열량단위(MMBtu)당 32.628달러(약 4만3297원), 미국은 2.773달러(약 3680원)였다. 같은 열량 단위로 계산하면 유럽 가격은 미국의 약 11.8배다.
제로헤지는 미국의 풍부한 가스 공급과 미 본토 48개 주에 퍼지는 온난화가 미국 가스 가격을 제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U 이사회는 2025년 가스 저장 규정 연장 당시 90% 충전 목표를 유지하면서 달성 시점을 10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로 조정했다. 독일 일반 저장시설의 80% 목표와 EU의 90% 목표는 기준이 다르며, 본지의 앞선 보도 에서도 두 목표를 구분했다. 톰 마르제크-만서(Tom Marzec-Manser) 우드맥켄지(Wood Mackenzie) 유럽 가스·LNG 이사는 블룸버그 보도에서 “100유로는 분명 심리적 기준선”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