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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억달러 관세전…트럼프, 캐나다와 무역 합의 가능성 거론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과 캐나다가 각각 276억 달러(약 37조원) 규모의 상대국 제품을 대상으로 관세 보복 조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양국 무역 갈등을 해결할 가능성을 거론했다.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은 12일...
  • 일부 캐나다산 제품 수입 제한은 9월 2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은 12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캐나다가 미국과의 무역 합의를 “매우 원한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크립토 브리핑은 전했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미국과 캐나다가 각각 276억 달러(약 37조원) 규모의 상대국 제품을 대상으로 관세 보복 조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양국 무역 갈등을 해결할 가능성을 거론했다.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은 12일... 일부 캐나다산 제품 수입 제한은 9월 2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은 12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캐나다가 미국과의 무역 합의를 “매우 원한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크립토 브리핑은 전했다. 미국은 8월 22일부터 276억 달러 규모의 캐나다산 제품에 50% 관세를 적용했다. 캐나다는 9월 8일부터 같은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15%·25%·50%의 맞불 관세를 부과했다. 철강과 알루미늄 일부 품목의 관세율은 기존 25%에서 50%로 올라갔고, 미국산 자동차에 대한 기존 보복 관세도 유지됐다.

캐나다 재무부는 이번 조치를 미국 관세에 ‘달러 대 달러’로 대응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무역대표부는 무역법 338조에 따라 일부 캐나다산 제품의 수입을 금지하고 기존 관세 적용 범위를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무역법 338조는 외국의 차별적 무역 조치에 대응해 특정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거나 수입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이다. 자동차 부품은 완성차 생산 과정에서 미국과 캐나다 국경을 여러 차례 오가기 때문에 고율 관세가 유지되면 기업의 조달 방식과 비용 구조가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사안은 앞서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미국의 50% 관세 발효가 8월 22일 오후로 미뤄졌던 과정 과도 이어진다. 미국의 일부 캐나다산 제품 수입 금지 조치가 9월 29일부터 예정된 만큼, 이후 양국이 관세 대상과 협상 일정을 어떻게 조정할지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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