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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뷰] AI 투심 개선 vs 차익 실현…코스피 향방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22일 코스피는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급등했던 전일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은 8월 20일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시장 반응 긍정KOSPI
ARTICLE BRIEF

본문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22일 코스피는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급등했던 전일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은 8월 20일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이경민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스페이스X는 AI 연산 시설 투자 확대 계획을 밝히면서 연산 수요 증가와 공급 부족 지속을 전망했다"며 "이에 AI 인프라 투자와 반도체 수요 기대가 높아지며 투자심리가 개선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의 AI 서버 제조사)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의 매출 총이익률(12∼12.5%)도 시장 전망치를 웃돌아 견조한 AI 데이터센터 서버 수요가 재확인됐다"며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 전망이 강화됐다"고 분석했다.

이에 코스피 시가총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005930](5.67%)와 SK하이닉스[000660](5.81%)가 나란히 5% 넘게 급등하면서 지수를 밀어 올렸다.

또 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는 2.5% 상승했고 AI 서버 제조 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AI 플랫폼 수요 증가를 이유로 기존 예상을 웃도는 매출 전망을 제시하면서 9.6% 급등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006800] 상무는 "실적에 따른 AI 관련 기업의 상승이 지정학적인 불안 완화 기대와 겹치며 시장을 주도했다"며 "장 마감을 앞두고는 중동 지역 대사관 직원의 의무 출국 관련 이슈에 출렁거렸으나 전반적으로 안정은 지속했다"고 전했다. 이날 코스피는 AI 산업에 대한 투심 개선과 전일 강세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 등 상·하방 요인의 혼재로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상영 상무는 "오늘(22일) 증시는 전일 강세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면서도 "이후 변화는 반도체 기업에 대한 외국인의 수급, 미국 증시 강세 요인 중 하나였던 국제 유가의 변화 등이 결정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지영 키움증권[039490] 연구원은 "금일(22일)에는 메타의 시간 외 주가 강세와 램리서치 및 테슬라의 시간 외 주가 약세 등 미국발 상·하방 요인이 공존한 가운데 전일 단기 급등에 대한 일부 차익 실현 물량을 소화해가면서 변동성 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22 08:02 송고 2026년10월22일 08시02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22일 코스피는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급등했던 전일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