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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장중 4%대 출렁임 끝 6000선 사수…코스닥 1.57%↓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장중 4% 넘게 출렁인 끝에 6000선을 가까스로 지켰다.
  •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장중 4% 넘게 출렁인 끝에 6000선을 가까스로 지켰다.
  • 기관이 8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받쳤지만 외국인의 1조원대 매도에 약세로 마감했다.
시장 반응 부정KOSPIKOSDAQ
ARTICLE BRIEF

본문

코스피가 장중 4% 넘게 출렁인 끝에 6000선을 가까스로 지켰다.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장중 4% 넘게 출렁인 끝에 6000선을 가까스로 지켰다. 기관이 8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받쳤지만 외국인의 1조원대 매도에 약세로 마감했다. 코스닥도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나오며 1% 넘게 하락했다. 지수는 6062.08에 상승 출발해 장중 6190.65까지 올랐지만 이후 5944.65까지 밀리는 등 큰 변동성 을 보였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8085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지지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조1796억원, 314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240일 이동평균선과 상대강도지수(RSI) 과매도권 부근에서 두 번째 바닥 을 다지는 국면에 진입했다”며 “반도체 대형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코스닥 소재·부품·장비주에서는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기업 실적이 시장 전망치는 물론 높아진 기대치까지 충족하고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 전망이 확인될 경우 최근 급락한 AI·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가 강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15포인트(1.57%) 내린 823.88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853억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40억원, 1811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는 3.29% 오른 8만8000원, 에코프로비엠은 2.92% 상승한 11만6500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