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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대형 보석체인, 디왈리 앞두고 금 매입 늦춰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일부 대형 체인은 금값 추가 하락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매입을 늦추고 있다.
  • 9월 금 수입액은 전년 동월보다 81% 감소했지만, 축제철 재고를 보충하는 소매업체도 있었다.
  • 인도 일부 대형 보석체인이 디왈리 성수기를 앞두고 금 매입을 늦추고 있다.
시장 반응 부정
ARTICLE BRIEF

본문

일부 대형 체인은 금값 추가 하락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매입을 늦추고 있다. 9월 금 수입액은 전년 동월보다 81% 감소했지만, 축제철 재고를 보충하는 소매업체도 있었다. 인도 일부 대형 보석체인이 디왈리 성수기를 앞두고 금 매입을 늦추고 있다. 인도 귀금속 정련업체 MMTC-PAMP India 경영진은 대형 보석체인이 아직 본격적으로 금을 사들이지 않고 있으며 중소 업체가 구매를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금값 추가 하락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형 체인이 재고를 조절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블룸버그는 이 발언을 바탕으로 인도 보석업체의 매입 동향을 보도했다. 세계금협회(WGC)는 20일 인도 시장 보고서에서 축제·결혼 시즌을 앞두고 제조업체 주문이 늘고 소매업체가 재고를 보충하고 있다는 업계 의견을 전했다. WGC가 인도 상공부 자료 등을 바탕으로 집계한 9월 금 수입액은 18억달러(약 2조3904억원)로 전월보다 22%, 전년 동월보다 81% 줄었다.

인도 정부는 2026년 5월 13일부터 금·은 수입 관세를 6%에서 15%로 올렸다. WGC가 집계한 인도 금 수요는 131t으로 전년 동기보다 6% 감소했지만, 금 지출액은 1조9790억루피로 2분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디왈리 전 매입 동향 역시 업체 주문, 수입, 매장 판매를 구분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현재 확인된 흐름은 일부 대형 체인의 매입 지연, 일부 소매업체의 재고 보충, 9월 금 수입 감소가 동시에 나타났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