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9월 약세장 비껴가나…ETF 자금·美 클래리티법 표결 주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XRP가 통상 암호화폐 시장의 약세 구간으로 꼽히는 9월을 앞두고 오히려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는 2018년 이후 9월 5차례 상승 마감했고, 3차례만 하락 마감했다.
- 이는 비트코인이 통상 9월을 앞두고 조정 구간에 들어가는 흐름과 대비된다.암호화폐 분석가 자이프 크립토는 XRP가 계절적 약세를 무시할 수 있는 이례적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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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이윤서 기자] XRP가 통상 암호화폐 시장의 약세 구간으로 꼽히는 9월을 앞두고 오히려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는 2018년 이후 9월 5차례 상승 마감했고, 3차례만 하락 마감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통상 9월을 앞두고 조정 구간에 들어가는 흐름과 대비된다.암호화폐 분석가 자이프 크립토는 XRP가 계절적 약세를 무시할 수 있는 이례적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고 봤다. 시장이 9월 약세를 경계하며 관망하고 있지만, XRP의 과거 데이터는 다른 그림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XRP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는 주간 기준 1억1049만달러가 순유입돼 최고치를 기록했다. 골드만삭스는 13F 공시를 통해 8600만달러가 넘는 XRP 현물 ETF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기관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단기 수급 측면에서 XRP에 힘을 실을 수 있는 대목이다.
9월 1일 예정된 10억XRP 에스크로 해제는 통상적인 공급 부담 요인으로 거론되지만, 이번에는 시장 충격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결국 시장이 주목하는 지점은 XRP가 9월 약세 통념과 다른 경로를 다시 만들 수 있느냐다. 차트상 동조화, ETF 자금 유입, 상원 표결 일정, 에스크로 재예치 관행이 맞물리면서 과거 평균 12.19% 상승 패턴이 재현될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다만 기술적 패턴과 수급, 규제 일정에 따른 실제 시장 반응은 9월 초 가격 흐름에서 확인될 전망이다. September has historically been decent for XRP average return of +12.19%, with 5 green Septembers vs 3 red since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