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나란히 1%↓…호르무즈 협상 불확실성에 약세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코스피 6200선 초반·코스닥 840선으로 밀려국제유가 5% 급등에 투자심리 위축11일 장 초반 코스피와 코스닥은 모두 1%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 [더팩트|윤정원 기자] 국내 증시가 장 초반 나란히 1%대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 호르무즈해협 재개방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협상 불확실성이 커진 데다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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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200선 초반·코스닥 840선으로 밀려국제유가 5% 급등에 투자심리 위축11일 장 초반 코스피와 코스닥은 모두 1%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더팩트|윤정원 기자] 국내 증시가 장 초반 나란히 1%대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호르무즈해협 재개방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협상 불확실성이 커진 데다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6299.66) 대비 1.04%(65.74포인트) 하락한 6233.92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6240.06으로 개장한 코스피는 장 초반 6213.78까지도 빠졌다. 투자자별로 보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856억원, 295억원을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0.27%) 삼성바이오로직스(0.38%)를 제외하고는 모두 하락세다.
하락률은 삼성전자(-0.22%) SK하이닉스(-1.90%) 삼성전자우(-0.47%) SK스퀘어(-2.95%) 삼성전기(-4.16%) 현대차(-0.98%) KB금융(-1.05%) 한화에어로스페이스(-3.65%) 등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34억원, 328억원어치를 순매도하는 반면 개인은 963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알테오젠(-3.88%) 에코프로(-1.71%) 에코프로비엠(-2.52%) 레인보우로보틱스(-1.02%) 주성엔지니어링(-1.31%) HLB(-1.47%) 리노공업(-1.70%) 에이비엘바이오(-2.46%) 원익IPS(-2.34%) 등은 떨어지고 있다. 한편, 호르무즈해협 재개방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협상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커지고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협상 합의 기대감 약화에 이날 브렌트유와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5%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