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자사주 매입에 코스피 상승 전환…6,820 마감(종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미국 금리 인상 우려에 개장 직후 한때 급락했던 코스피가 31일 상승 전환에 성공, 6,800대를 회복한 채 ...
-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3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1.14포인트(0.46%) 오른 6,820.02에 장을 마쳤다.
본문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미국 금리 인상 우려에 개장 직후 한때 급락했던 코스피가 31일 상승 전환에 성공, 6,800대를 회복한 채 ...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3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1.14포인트(0.46%) 오른 6,820.02에 장을 마쳤다. 한편 원/달러 환율도 13개월 만에 장중 1,360원대로 하락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미국 금리 인상 우려에 개장 직후 한때 급락했던 코스피가 31일 상승 전환에 성공, 6,800대를 회복한 채 장을 마쳤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3.9원 내린 1,368.6원을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이 1천436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외국인과 기관도 각각 6천402억원, 7천93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기타법인은 삼성전자[005930]의 임직원 주식보상 목적 자사주 매입과 SK하이닉스[000660]의 자사주 소각을 위한 매입 영향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날까지 9거래일 연속 '사자'를 이어갔다. 이에 미국 2년물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11.8bp(1bp=0.01%포인트) 오른 4.348%로 지난 3월 이후 가장 큰 하루 상승 폭을 나타냈다. 그러나 장중 '기타법인'의 매수 규모가 커지면서 지수 낙폭은 점점 축소됐고, 장 막판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장 초반 하락하던 삼성전자[005930](1.17%), SK하이닉스(1.27%)가 장중 상승세로 전환하며 지수를 밀어 올렸다. 다만 이날 반등장에도 증시 전반으로 온기가 번지지 못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락한 종목은 489개로 상승 종목(366개)보다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