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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 금·비트코인 이어 농지 샀다…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테더는 금과 비트코인에 이어 남미 농업기업 아데코아그로 지분 70%를 약 6억달러에 매입하며 농지 등 실물자산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발행사 테더 가 금과 비트코인 에 이어 농지까지 사들이고 있다.
  • 달러 가치 하락과 금융시장 불안에 대비해 실물자산 비중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시장 반응 부정BTC
ARTICLE BRIEF

본문

테더는 금과 비트코인에 이어 남미 농업기업 아데코아그로 지분 70%를 약 6억달러에 매입하며 농지 등 실물자산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발행사 테더 가 금과 비트코인 에 이어 농지까지 사들이고 있다. 달러 가치 하락과 금융시장 불안에 대비해 실물자산 비중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8일(현지시각)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테더는 나스닥 상장 농업기업 아데코아그로(Adecoagro) 지분 약 70%를 확보했다. 아데코아그로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우루과이에서 20만헥타르가 넘는 농지를 운영한다. 테더는 그동안 금과 비트코인(BTC) 을 달러 가치 하락과 인플레이션 위험을 방어할 수 있는 자산으로 평가해 왔다. 아르도이노 CEO는 “세계의 안정성을 생각할 때 실질적이고 유형적인 자산이 필요하다”며 최악의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테더는 농업 사업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를 비트코인 채굴 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미국 국채 익스포저는 약 1410억달러에 달한다.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을 발행하기 위해 대규모 미국 국채를 보유하면서 다른 한편에서는 금과 비트코인 농지를 통해 달러 가치 하락 위험에 대비하는 셈이다. KPMG 감사 결과 지난해 말 기준 테더의 준비자산은 부채보다 68억달러 많았다. BDO가 검토한 올해 6월 준비금 증명 자료에 따르면 초과 준비금은 41억달러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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