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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물려도 될 만한 종목에 물려야죠”…고금리시대, 과감한 손절 기준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매경·신영증권 재테크설명회 40년 주기로 달라진 금리흐름 상승 사이클 당분간 계속될 것 실적 탄탄한 안정적 종목 골라 지금의 조정장 견디는게 중요 업종은 조선·에너지·건설 ‘찜’ 이런 시기에는 주식시장에서 안정적인 종목을 선별하는 것이 더 중요해집니다.”
  • 이번 투자전략 설명회는 매일경제신문과 신영증권이 부산·대전·대구·전남광주 4개 지역을 순회하며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 특히 삼성전자를 사례로 들면서 실적 전망이 탄탄한 종목에 투자할 때 조정장만 잘 견디면 주가로 보답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강조했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매경·신영증권 재테크설명회 40년 주기로 달라진 금리흐름 상승 사이클 당분간 계속될 것 실적 탄탄한 안정적 종목 골라 지금의 조정장 견디는게 중요 업종은 조선·에너지·건설 ‘찜’ 이런 시기에는 주식시장에서 안정적인 종목을 선별하는 것이 더 중요해집니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난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고금리 시대의 투자전략’ 재테크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투자전략 설명회는 매일경제신문과 신영증권이 부산·대전·대구·전남광주 4개 지역을 순회하며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특히 삼성전자를 사례로 들면서 실적 전망이 탄탄한 종목에 투자할 때 조정장만 잘 견디면 주가로 보답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고점 대비 43%가량 하락했는데, 이는 과거 반도체 업황 둔화 국면과 비교했을 때보다 낙폭이 크거나 비슷한 수준이다.

김 센터장은 “여전히 구조조정이 지연되고 있고 좀비기업이 만연한 상황에서 1000개가 넘는 상장사가 영업이익으로 회사를 운영하지 못하는 처지”라며 “금리가 높을 때는 엉뚱한 종목에 물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 센터장은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1982년~2020년은 세계화와 작은 정부 흐름 속에 금리 하락기였다”며 “40년간 금리가 떨어진 것을 반작용 측면에서 보면 당분간 금리가 높은 시대가 상당 기간 계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982년 시작된 금리 하락기에 앞서 1942~1981년에는 원자재 가격 급등과 브레턴우즈 체제 붕괴 등으로 금리 상승기가 지속됐다는 분석도 곁들였다. 김 센터장은 “앞선 40년 동안 금리가 내려갈 수 있었던 핵심 요인은 세계화였다”며 “세계화 흐름 속에 중국이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공급하면서 낮은 금리가 유지됐지만 이제는 미·중 갈등과 전쟁 장기화 등으로 과거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효진 신영증권 연구위원도 “전쟁이 끝나고 유가가 안정되면 금리가 따라서 내려가겠지만 그렇다고 2~3% 금리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이럴 때는 포트폴리오를 깐깐하게 압축해야 한다”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투자처는 미국 국채인데, 미국 국채의 기대수익률을 크게 웃돌지 않으면 리스크를 짊어질 이유가 없다. 🧐 이러한 시기에는 무작정 여러 종목에 손을 뻗기보다, 실적이 탄탄하고 확실한 가치를 지닌 안정적인 종목을 깐깐하게 골라야 해요. 🏛️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전문가들은 미국 국채 등 글로벌 안전자산과 비교해 리스크를 감내할 만한 실질적인 기대수익률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