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ATM 441억달러 한도 유지…최근 BTC 950개는 현금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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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스트래티지가 최대 441억달러 규모의 ATM 자금조달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있다.
- 최근 비트코인 950개 매입에는 ATM 조달금이 아닌 회사 보유 현금이 사용됐다.
- 스트래티지($MSTR)가 최대 441억달러(약 60조2000억원) 규모의 ATM 자금조달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있다.
본문
스트래티지가 최대 441억달러 규모의 ATM 자금조달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 950개 매입에는 ATM 조달금이 아닌 회사 보유 현금이 사용됐다. 스트래티지($MSTR)가 최대 441억달러(약 60조2000억원) 규모의 ATM 자금조달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있다. 스트래티지는 3월 2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Form 8-K에서 클래스A 보통주 ATM 프로그램 한도를 210억달러(약 28조7000억원)로 제시했다. STRC 우선주 프로그램도 210억달러(약 28조7000억원), STRK 우선주 프로그램은 21억달러(약 2조9000억원) 규모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BTC) 950개를 평균 7만9670달러에 매입했지만, 매입 대금 7570만달러(약 1033억원)는 회사의 ‘USD Cash’에서 나왔다.
스트래티지는 2분기 자료에서 7월 26일까지 ATM 프로그램을 통해 연초 이후 170억6000만달러(약 23조3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441억달러 규모의 ATM 한도를 곧바로 비트코인 추가 매입 재원으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다만 이 수치만으로 향후 ATM 발행이나 추가 매입 계획을 단정할 수는 없다. 스트래티지는 2분기까지 ATM을 통해 170억6000만달러를 조달했지만, 최근 한 주간에는 주식을 발행하지 않았다. 국내 투자자가 스트래티지의 자금조달 구조를 볼 때는 △ATM 한도 △실제 발행 주식 수 △조달액 △비트코인 매입 자금원 △우선주와 부채의 우선순위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 한도를 실제 조달액으로 보거나 현금 매입을 ATM 조달 매입으로 해석하면 공시 내용과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