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MARKET
MARKET시세 연결 중
바로가기
← 실시간 뉴스로

두산로보틱스·처음처럼까지 사칭…USDT 송금 유도한 가짜 사이트 12곳 발견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두산로보틱스와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 등을 사칭해 디지털자산 송금을 유도하는 의심 웹사이트 12개가 발견됐다.
  •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국내 유명 기업, 브랜드를 사칭해 디지털자산 송금을 유도하는 웹사이트들이 발견됐다.
  • 두산로보틱스와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까지 사칭 대상에 포함됐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두산로보틱스와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 등을 사칭해 디지털자산 송금을 유도하는 의심 웹사이트 12개가 발견됐다.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국내 유명 기업, 브랜드를 사칭해 디지털자산 송금을 유도하는 웹사이트들이 발견됐다. 두산로보틱스와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까지 사칭 대상에 포함됐다. 실제 디지털자산 지갑 에서 자금 이동도 확인되면서 기업 브랜드를 악용한 금융 사기 가능성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28일 안랩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ASEC)에 따르면 보안 연구진은 원격접근형 악성코드 밸리랫(ValleyRAT)의 서버 인프라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국내 기업을 사칭한 의심 도메인 12개를 확인했다. 해당 사이트들은 실제 기업의 로고, 홍보 영상 및 소개 자료를 활용해 공식 홈페이지처럼 꾸며졌다. 특히 온라인 상담 채팅을 통해 이용자에게 테더(USDT) 를 송금하도록 유도한 정황이 포착됐다.

상담 과정에서는 트론(TRON) 네트워크 기반의 지갑 주소를 안내하고 송금 완료 화면을 캡처해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안랩이 처음처럼 사칭 사이트와 연계된 트론 지갑을 분석한 결과, USDT 입금 5건과 출금 3건이 포착됐다. 해당 외부 지갑이 과거부터 수신한 USDT의 누적 규모는 약 1300만 USDT에 달했다. 다만 이는 외부 지갑의 전체 누적 수신액으로, 이번 사칭 사이트를 통한 거래액이나 실제 사기 피해액은 아니다. 안랩은 “현재까지 밸리랫 악성코드 운영과 사칭 웹사이트, 확인된 지갑 사이의 직접적인 운영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