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반도체주 훈풍에 상승 출발…삼전·하이닉스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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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美 국채금리 하락·엔비디아 실적 기대에 기술주 투자심리 개선코스닥은 외인·기관 동반 매도에 0.55%↓…원·달러 1381.8원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
- [더팩트ㅣ박지웅 기자] 26일 코스피가 미국 증시 상승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 미국 국채금리 하락으로 기술주 투자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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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하락·엔비디아 실적 기대에 기술주 투자심리 개선코스닥은 외인·기관 동반 매도에 0.55%↓…원·달러 1381.8원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 [더팩트ㅣ박지웅 기자] 26일 코스피가 미국 증시 상승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국채금리 하락으로 기술주 투자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43포인트(0.51%) 오른 6777.17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26억원, 26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개인이 홀로 247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하락과 반도체주 강세에 일제히 상승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0.24포인트(0.30%) 오른 5만3577.40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24.42포인트(0.32%) 상승한 7677.2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71.11포인트(0.66%) 오른 2만6151.30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다음 날 장 마감 이후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반도체주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국내 반도체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1.17%)와 SK하이닉스(1.25%)가 나란히 1%대 상승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우(0.90%), 삼성물산(1.91%), 삼성생명(3.51%) 등도 오르고 있다. 반면 SK스퀘어(-0.75%), 삼성전기(-2.28%), 현대차(-0.36%), LG에너지솔루션(-1.72%) 등은 하락하고 있다. 개인이 41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0억원, 117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