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美 에이본 83억에 매각..."북미사업 재편 목적"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LG생활건강이 미국 화장품 자회사 더에이본컴퍼니(The Avon Company, 이하 '에이본')의 북미사업을 매각한다.
- LG생활건강은 북미법인 LG H&H USA가 에이본 지분 100%를 스트랫포드 월드와이드(Stratford Worldwide)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스트랫포드 월드와이드는 ‘에이본 인터내셔널(Avon International)’을 운영하는 글로벌 투자회사 리전트(Regent)의 관계사이다.
- 공시에 따르면 주식매매계약상 매매대금은 600만달러로 이사회 결의일 직전 영업일 환율을 적용한 원화 환산액은 약 83억5800만원이다.
본문
LG생활건강이 미국 화장품 자회사 더에이본컴퍼니(The Avon Company, 이하 '에이본')의 북미사업을 매각한다. LG생활건강은 북미법인 LG H&H USA가 에이본 지분 100%를 스트랫포드 월드와이드(Stratford Worldwide)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스트랫포드 월드와이드는 ‘에이본 인터내셔널(Avon International)’을 운영하는 글로벌 투자회사 리전트(Regent)의 관계사이다. 공시에 따르면 주식매매계약상 매매대금은 600만달러로 이사회 결의일 직전 영업일 환율을 적용한 원화 환산액은 약 83억5800만원이다. 더불어 에이본 캐나다 법인 지분 100%도 스트랫포드 월드와이드에 1달러에 함께 양도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은 미국 시장 공략의 교두보로 삼기 위해 지난 2019년 에이본 북미사업을 인수했다. LG H&H USA가 에이본에 빌려준 2억550만7278달러를 출자전환하기로 했다.
출자전환 이후에도 LG H&H USA의 에이본 지분율은 100%로 변동하지 않는다. 이번 거래가 종결되면 에이본 북미사업은 에이본 인터내셔널과 동일한 리더십 아래 운영되며 제품 개발과 마케팅, 소셜 셀링 등 주요 영역에서 협업과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instein)은 “에이본은 지난 140년간 언제나 기회와 자립 그리고 사람 간의 연결이라는 가치를 이어온 상징적인 브랜드”라면서 “LG생활건강은 에이본의 유산을 지키면서 사업을 현대화하는 성과를 보여줬으며 앞으로 에이본 북미사업은 인터내셔널 사업과 함께 공통의 전략과 제품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