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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해킹 자금 세탁에 디파이 수익 폭증…토르체인 2229% 급증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북한 해커들이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디지털자산을 세탁하는 과정에서 일부 탈중앙화금융(디파이) 프로토콜의 수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북한 해커들이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디지털자산 을 세탁하는 과정에서 일부 탈중앙화금융(디파이) 프로토콜의 수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해킹 자금이 여러 블록체인 으로 이동하면서 대규모 거래 수수료가 발생했고 일부 프로토콜의 하루 수익은 평소보다 20배 이상 늘었다.
시장 반응 부정
ARTICLE BRIEF

본문

북한 해커들이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디지털자산을 세탁하는 과정에서 일부 탈중앙화금융(디파이) 프로토콜의 수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북한 해커들이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디지털자산 을 세탁하는 과정에서 일부 탈중앙화금융(디파이) 프로토콜의 수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킹 자금이 여러 블록체인 으로 이동하면서 대규모 거래 수수료가 발생했고 일부 프로토콜의 하루 수익은 평소보다 20배 이상 늘었다. 2일(현지시각) 디지털자산 전문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온체인 조사관 디텍티브는 바이낸스 해킹 관련 지갑의 거래를 분석한 결과 주요 디파이 프로토콜 5곳이 탈취 자금 이동으로 총 10만1144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산했다. 프로토콜별로는 선스왑이 2만9697달러로 가장 많은 수익을 거뒀다. 토르체인의 하루 수익은 10월 평균 수준보다 2229% 급증했다.

디텍티브는 블록체인 분석업체 엘립틱과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공개한 해킹 관련 주소를 토대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트론 네트워크의 거래를 추적했다. 집계 결과 비더블유스왑라우터(BWSwapRouterV1)라는 거래 중개 스마트계약은 약 5800만달러 규모의 거래 3561건을 처리해 17만5000달러가량의 수익을 올렸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더 블록 에 따르면 릴레이를 통해 이동한 자금은 약 4800만달러였으며 토르체인은 약 4400만달러를 처리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FBI는 지난 10월 31일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60억달러 이상 규모의 디지털자산 탈취 사건을 북한 연계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의 소행으로 지목했다. 이에 토르체인 노드 운영자와 디파이 서비스 업체 등에 관련 지갑의 거래를 차단할 것을 요청했다.

회사는 환불 주소까지 원래 자금 출처와 연결해 탐지하도록 관련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북한 해커들이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디지털자산을 세탁하는 과정에서 일부 탈중앙화금융(디파이) 프로토콜의 수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