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플로] 비트코인·이더리움 ETF ‘동반 순유입’… 블랙록 2.1억달러 흡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지난 24시간 동안 1억5990만달러, 이더리움 현물 ETF는 1억2110만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미국 비트코인 과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가 나란히 순유입을 기록했다.
- 비트코인 ETF는 나흘 연속 이어졌던 자금 유출을 끊었고, 이더리움 ETF도 1억달러(약 1357억원)가 넘는 자금을 끌어모았다.
본문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지난 24시간 동안 1억5990만달러, 이더리움 현물 ETF는 1억2110만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미국 비트코인 과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가 나란히 순유입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ETF는 나흘 연속 이어졌던 자금 유출을 끊었고, 이더리움 ETF도 1억달러(약 1357억원)가 넘는 자금을 끌어모았다. 15일(현지시각) 파사이드 인베스터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1억5990만달러(약 2170억원)가 순유입됐다. 이더리움 현물 ETF에도 1억2110만달러(약 1644억원)가 들어왔다. 이날 블랙록 IBIT에만 1억3430만달러(약 1823억원)가 유입됐고, 피델리티 FBTC에도 5330만달러(약 723억원)가 들어왔다. 반면 아크인베스트·21셰어스 ARKB에서는 4200만달러(약 570억원)가 빠져나갔다.
비트코인 ETF는 8일부터 11일까지 4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특히 10일에는 2억8270만달러(약 3837억원)가 빠져나가며 자금 이탈이 크게 확대됐다. 10일 2990만달러(약 406억원) 순유출 이후 11일 2억1640만달러(약 2937억원)가 들어온 데 이어 14일에도 1억달러(약 1357억원) 이상의 순유입을 유지하며 3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유지했다. 한편, 이날 비트코인·이더리움 ETF에 유입된 자금 76%는 블랙록이 차지했다. 블랙록은 IBIT와 ETHA를 통해 총 2억1480만달러(약 2915억원)를 끌어들이면서 두 디지털자산 ETF의 자금 유입을 사실상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