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뮤즈 스파크 1.3’ 공개…AI 경쟁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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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메타가 최신 AI 모델인 뮤즈 스파크 1.3을 공개하며 코딩과 에이전트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토큰 사용량을 25% 줄였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메타가 자체 인공지능(AI) 모델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뮤즈 스파크 1.3’을 공개했다.
- 블룸버그에 따르면 메타는 2일(현지시각) 개발자들이 뮤즈 스파크 1.3을 유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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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최신 AI 모델인 뮤즈 스파크 1.3을 공개하며 코딩과 에이전트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토큰 사용량을 25% 줄였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메타가 자체 인공지능(AI) 모델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뮤즈 스파크 1.3’을 공개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메타는 2일(현지시각) 개발자들이 뮤즈 스파크 1.3을 유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향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메타 AI에도 새 모델을 적용할 예정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AI책임자는 “모델 성능에서 지금까지 가장 큰 도약”이라며 코딩과 사용자를 대신해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트 기능이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왕은 뮤즈 스파크 1.3이 앤트로픽의 ‘클로드 페이블 5.1’과 경쟁할 수 있으며 오픈AI의 ‘GPT-5.6 Sol’보다 특히 코딩 분야에서 뛰어나다고 주장했다. 메타는 AI 경쟁에서 앞서가기 위해 수천억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는 지난해 AI 전략을 개편하고 왕을 영입해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랩스(MSL)를 맡겼다. 대규모 투자에 대한 수익성 우려가 커지면서 AI 사업 수익화도 확대하고 있다. 메타는 지난 7월 처음으로 뮤즈 스파크 1.1의 개발자 이용을 유료화했다. 뮤즈 스파크 1.3의 개발자 이용료는 메타 모델 API에서 이전 모델인 뮤즈 스파크 1.2와 같은 수준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1.3의 가중치 공개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