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0선 무너져... 글로벌 악재에 6개월 만에 최저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글로벌 대형 악재와 주요 이벤트를 앞둔 관망세에 코스피가 결국 5500선을 내주고 마감했다.
-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5500선 이하로 밀려난 것은 지난 4월 초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5500선 이하로 밀려난 것은 지난 4월 초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 뉴스1에 따르면 26일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0.83p(-1.46%) 하락한 5469.47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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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형 악재와 주요 이벤트를 앞둔 관망세에 코스피가 결국 5500선을 내주고 마감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5500선 이하로 밀려난 것은 지난 4월 초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5500선 이하로 밀려난 것은 지난 4월 초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뉴스1에 따르면 26일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0.83p(-1.46%) 하락한 5469.47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장중 등락을 거듭하며 5500선 방어전을 펼쳤으나 매도세를 견디지 못했다. 수급별으로는 외국인이 6955억 원 순매도하며 2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보였다. 반면 개인은 474억 원, 기관은 6110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생명만 상승을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이 1278억 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02억 원, 854억 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인 주성엔지니어링, 원익IPS, 이오테크닉스, HLB, 삼천당제약, 리노공업,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알테오젠,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전 종목이 강한 약세로 장을 끝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종가 대비 1.5원 내린 1323.1원에 거래를 마쳐 장중 연저점을 경신했다. 중동 불안 심리와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글로벌 달러 강세 압력에도 불구하고, 국내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물량이 시장에 대거 나오면서 환율 하락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5500선 이하로 밀려난 것은 지난 4월 초 이후 약 6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