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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캐나다인 겨울 관광객 감소…호텔 운영자 “올겨울 30명 전망”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 갈등과 캐나다 달러 약세로 플로리다를 찾는 캐나다인 겨울 관광객이 감소했다.
  • 항공편과 숙박 예약도 줄었지만 일부 업체는 판촉 행사로 회복세를 보였다.
  • 미국 플로리다주 남부를 찾는 캐나다인 겨울 관광객이 무역 갈등과 캐나다 달러 약세 등의 영향으로 줄고 있다.
시장 반응 부정
ARTICLE BRIEF

본문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 갈등과 캐나다 달러 약세로 플로리다를 찾는 캐나다인 겨울 관광객이 감소했다. 항공편과 숙박 예약도 줄었지만 일부 업체는 판촉 행사로 회복세를 보였다. 미국 플로리다주 남부를 찾는 캐나다인 겨울 관광객이 무역 갈등과 캐나다 달러 약세 등의 영향으로 줄고 있다. 일부 숙박업체는 장기 체류객 감소를 예상했지만, 판촉 행사로 예약이 회복된 사례도 나왔다. 그러나 지난해 시작된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 갈등 이후 플로리다 현지에서는 방문객 감소가 나타났다. NPR은 플로리다 현지 숙박업체와 항공편 운항 상황을 취재해 이 같은 흐름을 전했다. 플로리다주 할리우드에서 캐나다인 대상 호텔과 모텔을 운영하는 리처드 클라베(Richard Clavet) 플로리다 호텔·모텔 운영자는 지난해 예약 취소가 잇따랐다고 말했다.

제이 간디(Jay Gandhi) 커티스 인앤드스위트 운영자는 겨울철 장기 체류객이 통상 60~70명이었지만 지난해 50명으로 줄었고, 올해는 약 30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포트로더데일-할리우드 국제공항과 캐나다를 잇는 직항편은 지난해 4월부터 줄기 시작했으며, 연간 운항 편수는 약 7% 감소했다. 캐나다 여행정보 사이트 스노버드 어드바이저가 회원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미국에서 2025~2026년 겨울을 보내겠다는 응답 비율이 전년보다 12%포인트 낮아졌다. 캐나다 통계청 자료에서는 2025년 캐나다인의 미국 방문이 줄어든 반면, 미국 이외 지역으로의 여행은 늘어난 흐름이 나타났다. 다만 파인 회장은 미국이 여전히 캐나다인 스노버드의 최대 여행지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