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CEO “SEC 소송 후 달라졌다…실사용 증명할 때”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리플과 SEC의 소송이 2020년 12월 시작돼 2025년 공식 종료된 뒤 리플이 크게 달라졌다고 밝혔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와의 장기 소송 이후 리플이 크게 달라졌다고 밝혔다.
- 미국의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규제 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 블록체인 을 활용한 금융상품의 실질적 가치를 증명하는 것이 새로운 과제라고 강조했다.
본문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리플과 SEC의 소송이 2020년 12월 시작돼 2025년 공식 종료된 뒤 리플이 크게 달라졌다고 밝혔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와의 장기 소송 이후 리플이 크게 달라졌다고 밝혔다. 미국의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규제 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 블록체인 을 활용한 금융상품의 실질적 가치를 증명하는 것이 새로운 과제라고 강조했다. 코인피디아가 28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갈링하우스 CEO는 이날 뉴욕에서 열린 ‘리플 스웰 2026’ 메인 무대에서 SEC 소송 이후 리플의 변화와 미국 규제 정책을 설명했다. 리플과 SEC의 소송은 2020년 12월 시작돼 2025년 공식 종료됐다. 갈링하우스는 장기간의 법적 분쟁이 워싱턴 정가의 디지털자산 인식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게리 겐슬러 전 SEC 위원장과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오랫동안 디지털자산 산업을 범죄자들의 도구로 묘사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인식은 잘못됐으며, 이제 블록체인 에서 유용한 금융상품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갈링하우스는 지난해 제정된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법(GENIUS Act)을 금융기관의 디지털자산 시장 진입을 이끈 역사적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반면 시장구조 규제를 명확히 하는 클래리티법(CLARITY Act)은 의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그는 SEC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가 자체 규칙 제정 권한을 활용해 클래리티법이 다루려던 규제 공백을 메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갈링하우스는 리플이 전국디지털자산협회(National Cryptocurrency Association) 설립에 참여한 점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