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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 신용융자 담보비율 인하·반대매매 유예…급락장 대응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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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미국 민주당의 중간선거 압승 여파로 글로벌 증시가 된서리를 맞은 가운데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일제히 신용·대출...
  •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미국 민주당의 중간선거 압승 여파로 글로벌 증시가 된서리를 맞은 가운데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일제히 신용·대출 담보유지비율을 변경하거나 반대매매를 유예하고 나섰다.
  • 반대매매로 인한 추가적인 증시 급락 악화를 막기 위한 당국의 '신용융자 담보비율 유지 의무(140%) 3개월간 면제' 발표에 호응해 증권사들이 세부 대책에 나선 것이다.
시장 반응 부정
ARTICLE BRIEF

본문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미국 민주당의 중간선거 압승 여파로 글로벌 증시가 된서리를 맞은 가운데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일제히 신용·대출...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미국 민주당의 중간선거 압승 여파로 글로벌 증시가 된서리를 맞은 가운데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일제히 신용·대출 담보유지비율을 변경하거나 반대매매를 유예하고 나섰다. 반대매매로 인한 추가적인 증시 급락 악화를 막기 위한 당국의 '신용융자 담보비율 유지 의무(140%) 3개월간 면제' 발표에 호응해 증권사들이 세부 대책에 나선 것이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006800]은 국내외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관계당국의 단계별 대응조치 가동에 따라 오는 9일부터 신용·대출 담보유지비율을 변경 적용한다고 이날 공지했다. 국내 주식의 경우 기존 140%에서 130%로 담보유지비율을 하향하되, 관리종목과 정리매매 종목은 기존대로 160%를 유지한다.

한국투자증권은 3개월간 유예제도를 시행하며 대상은 익일 혹은 당일 반대매매 대상 고객만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유예 신청 효력은 영업일에 한하며 장마감 기준 담보비율이 130% 이상 140% 미만 구간일 경우 매일 재신청을 통해 유예를 지속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담보비율이 장마감 기준 130% 이상 140% 미만이어서 익일 혹은 당일 반대매매 대상이 된 계좌에 대해 신청시 1일에 한해 반대매매 유예가 적용되는 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했다. 이밖에 삼성증권[016360]은 11월 9일 하루 동안 담보유지비율을 현행보다 10%포인트 낮춰 적용하되, 이후 일자부터는 별도의 신청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하는 등 여타 증권사들도 자체적 리스크 관리 기준에 따라 유예 방안을 제시 중이다.

이날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권민수 한국은행 부총재는 관계기관 합동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진행하고 증권사의 신용융자 담보비율 유지 의무(140%)를 3개월간 면제하기로 했다.

반대매매로 주식이 강제청산되면 추가적인 증시 급락 악순환으로 이어지는 만큼 반대매매 상황을 줄이기 위해 담보비율 유지비율을 일시적으로 면제해주기로 한 것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1/06 22:46 송고 2026년11월06일 22시46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미국 민주당의 중간선거 압승 여파로 글로벌 증시가 된서리를 맞은 가운데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일제히 신용·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