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지에프홀딩스, 1000억 자사주 소각 마무리…배당수익 14% 증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올해 1000억원을 들여 사들인 물량을 포함해 보유 자사주 740만9861주를 전량 소각한다.
- 현대홈쇼핑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하며 약속한 주주환원 계획을 이행하는 것으로 소각 규모는 발행주식 총수의 4.04%다.
-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이날 이사회에서 자사주 소각을 결의했다.
본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올해 1000억원을 들여 사들인 물량을 포함해 보유 자사주 740만9861주를 전량 소각한다. 현대홈쇼핑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하며 약속한 주주환원 계획을 이행하는 것으로 소각 규모는 발행주식 총수의 4.04%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이날 이사회에서 자사주 소각을 결의했다. 상법 제343조 제1항 단서에 따라 이사회 결의로 기취득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방식이어서 발행주식 총수만 줄고 자본금은 감소하지 않는다. 소각 대상 가운데 740만1648주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장내에서 사들인 물량이다. 이와 함께 올해 안에 자사주 1000억원을 매입해 일괄 소각하고 2026 사업연도부터 주당 배당금 441원 이상(결산배당과 중간배당 합산)을 지급하겠다는 주주환원 정책을 내놨다. 기업가치 제고 목표로는 2028년 주가순자산비율(PBR) 0.7배, 장기적으로 1.0배를 제시했다.
현대지에프홀딩스 실적은 누적 기준으로 외형과 영업이익이 함께 늘었다.
회사 IR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매출은 6조1047억원, 영업이익은 268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8%, 9.6% 늘었다. 다만 3분기만 놓고 보면 영업이익은 653억원으로 14.2% 줄었다. 3분기 누적 별도 영업수익은 765억원으로 11.9% 증가했고 이 가운데 배당수익은 540억원으로 14.3% 늘었다. 자회사 지분·배당 확대로 3분기 누적 별도 배당수익도 540억원으로 14.3% 늘어 환원 재원이 커졌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이날 이사회에서 자사주 소각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