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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美금리인상 우려, 코스피 향방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지난주 한국 주식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자사주 매수와 엔비디아의 깜짝 호실적에도 불구, 등락을 거듭하며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 특히 워시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으로 9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힘이 실리면서 이번주도 난항이 예상된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8일 코스피는 전주 대비 124.07포인트(1.79%) 내린 6788.88로 장을 마쳤다.
  • 삼성전자가 국내 기업 사상 최고 규모인 90조∼110조원에 달하는 주주환원 시행방안을 이사회에서 의결했으나 오히려 대규모 매물이 쏟아지며 반도체 대형주 주가가 조정받은 탓이다.
시장 반응 부정NVDA005930000660KOSPI
ARTICLE BRIEF

본문

지난주 한국 주식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자사주 매수와 엔비디아의 깜짝 호실적에도 불구, 등락을 거듭하며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워시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으로 9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힘이 실리면서 이번주도 난항이 예상된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8일 코스피는 전주 대비 124.07포인트(1.79%) 내린 6788.88로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가 국내 기업 사상 최고 규모인 90조∼110조원에 달하는 주주환원 시행방안을 이사회에서 의결했으나 오히려 대규모 매물이 쏟아지며 반도체 대형주 주가가 조정받은 탓이다. 최근 40조원대 주주환원을 발표한 SK하이닉스도 덩달아 주가가 내렸다.

한국시간으로 27일 새벽 글로벌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가 시장 눈높이를 훌쩍 뛰어넘는 깜짝 호실적을 내놓자 개장과 동시에 코스피가 6,996.12까지 올라 '7천피' 탈환에 도전하기도 했으나 곧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는 흐름이 나왔다. 코스피 외국인 주간 순매수 상위 종목에는 삼성전기(3786억원), LS ELECTRIC(1173억원), SK스퀘어(1095억원), 대한항공(1082억원), 대덕전자(841억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될 확률을 57.5%로 올려잡았다.

이번 주 국내 주식시장은 31일 개막하는 아시아 최대 반도체 전시회 '세미콘 타이완 2026'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T&D 월드 라이브'(9월 1∼3일), 브로드컴 실적발표(9월 2일) 등 AI 반도체와 기술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이벤트들을 주시하며 방향성을 탐색할 것으로 보인다.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9월 최대 이벤트는 15∼16일 열릴 FOM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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