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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제로' 전망 반박…양자컴퓨터 위협·ETF 이탈론 따져보니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조 콘소르티는 양자컴퓨터의 현재 역량과 ETF 유입 수치, 가치 저장 수요를 근거로 비트코인 가치가 0이 될 것이라는 전망에 반박했다.
  • 양자컴퓨터의 해킹 위협과 ETF 자금 이탈을 근거로 비트코인 가치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에 반론이 제기됐다.
  • 비트코인 분석가 조 콘소르티는 10월 28일(현지시간) 자신의 영상에서 차마스 팔리하피티야와 제이슨 칼라카니스의 비트코인 비관론을 반박했다.
시장 반응 부정BTC
ARTICLE BRIEF

본문

조 콘소르티는 양자컴퓨터의 현재 역량과 ETF 유입 수치, 가치 저장 수요를 근거로 비트코인 가치가 0이 될 것이라는 전망에 반박했다. 양자컴퓨터의 해킹 위협과 ETF 자금 이탈을 근거로 비트코인 가치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에 반론이 제기됐다. 비트코인 분석가 조 콘소르티는 10월 28일(현지시간) 자신의 영상에서 차마스 팔리하피티야와 제이슨 칼라카니스의 비트코인 비관론을 반박했다. 그는 해킹 가능성과 투자 대안의 부상을 비트코인 가치가 0이 된다는 결론으로 연결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구글의 양자컴퓨터 성과도 비트코인 서명 체계를 당장 무너뜨릴 수준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그가 제시한 수치에 따르면 구글의 윌로 칩은 105큐비트 규모인 반면, 구글 연구진이 비트코인 서명 해독에 필요하다고 추산한 규모는 50만 큐비트에 조금 못 미친다.

블랙록·피델리티·코인베이스·스트래티지 등이 참여한 9개 기관의 협의체가 3년간 1500만 달러를 비트코인 보안 연구에 지원하기로 했고, 갤럭시는 별도로 양자컴퓨터 위협 대응 프로그램에 최대 500만 달러를 투입했다는 것이다. 초기 채굴 물량 가운데 양자컴퓨터 공격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170만 BTC가 모두 탈취돼 매도되는 상황을 가정하면서, 비트코인이 2월 6만 달러까지 하락한 뒤 230만 BTC 이상이 새 보유자에게 넘어갔다는 수치를 비교 근거로 들었다. 그는 "그런 매도는 타격을 주고 또 다른 약세장을 촉발할 수 있지만, 비트코인을 0으로 만든다는 계산은 성립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TF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는 주장에는 칼라카니스의 게시물 작성 전날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1억103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고 반박했다.

다만 그는 "하루의 움직임이 추세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자금 유출을 매도 근거로 제시하려면 유입으로 전환된 날도 함께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더리움·XRP·솔라나가 해당 연도 비트코인 대비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하며, 블록체인의 활동량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더 나은 투자 성과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