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3Q 실적 방어…CET1 12.5% 목표치 '가시권'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BNK금융그룹이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1200억원까지 늘리고 3분기 주당배당금도 150원으로 확대했다.
- 주주환원에는 속도가 붙었지만 이를 지속할 자본과 수익성은 과제로 남았다.
- 3분기 말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12.18%로 목표치인 12.5%에 0.32%p 못 미친다.
본문
BNK금융그룹이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1200억원까지 늘리고 3분기 주당배당금도 150원으로 확대했다. 주주환원에는 속도가 붙었지만 이를 지속할 자본과 수익성은 과제로 남았다. 3분기 말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12.18%로 목표치인 12.5%에 0.32%p 못 미친다. 자기자본이익률(ROE)도 7.63%로 목표인 10.5% 이상과 격차가 있다. 1~3분기 누적 지배주주순이익은 622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9.2% 감소했고 ROE는 7.63%로 전년 동기 9.65%보다 2.02%p 하락했다. BNK금융의 9월 말 CET1비율은 12.18%로 6월 말 12.14%보다 0.04%p 상승했다. BNK금융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CET1비율 12.5% 이상을 목표로 제시했다. BNK금융이 제시한 밸류업 목표는 CET1비율 12.5% 이상, RWA 성장률 연 4% 이하, 총주주환원율 50% 이상을 동시에 달성하는 구조다.
은행 부문의 1~3분기 순이익은 557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31억원 감소한 반면 비은행 부문은 2137억원으로 477억원 증가했다. CET1비율 12.5%와 ROE 10.5% 이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느냐가 총주주환원율 50% 목표의 지속 가능성을 가를 핵심 지표가 될 전망이다. 박성욱 BNK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9월 발표한 밸류업 2.0의 수익성 개선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여 시장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도 7.63%로 목표인 10.5% 이상과 격차가 있다.총주주환원율 50% 이상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려면 자산 증가를 관리하면서 이익창출력을 끌어올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