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MARKET
MARKET시세 연결 중
바로가기
← 실시간 뉴스로

미국, 캄보디아 ‘코인 사기’ 프린스그룹 연계 41개 법인 자산 동결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 정부가 캄보디아 기반 프린스그룹의 디지털자산 사기 관련 사업망을 겨냥해 개인 4명과 법인 41곳을 추가 제재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정부가 캄보디아에 기반을 둔 프린스그룹의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사기 관련 사업망을 겨냥해 추가 제재에 나섰다.
  • 프린스그룹은 천즈(Chen Zhi) 회장이 설립한 기업집단으로, 미국 정부는 이 조직이 디지털자산 투자 사기와 인신매매, 강제노동에 연루됐다고 보고 있다.
시장 반응 부정
ARTICLE BRIEF

본문

미국 정부가 캄보디아 기반 프린스그룹의 디지털자산 사기 관련 사업망을 겨냥해 개인 4명과 법인 41곳을 추가 제재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정부가 캄보디아에 기반을 둔 프린스그룹의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사기 관련 사업망을 겨냥해 추가 제재에 나섰다. 프린스그룹은 천즈(Chen Zhi) 회장이 설립한 기업집단으로, 미국 정부는 이 조직이 디지털자산 투자 사기와 인신매매, 강제노동에 연루됐다고 보고 있다. 7일(현지시각)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지난 5일 프린스그룹의 운영을 지원한 개인 4명과 법인 41곳을 제재 명단에 추가했다. 이번 조치는 2025년 10월14일과 2026년 6월23일에 이어 시행된 추가 제재다. 재무부에 따르면 관련 조직은 디지털자산 투자 사기와 로맨스 스캠 등 온라인 사기에 연루됐으며, 동남아시아의 사기 시설에서는 인신매매 피해자와 강제 노동 인력이 동원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제재된 개인은 추융(Qiu Yong), 자오멍야오(Zhao Mengyao), 허위징(He Yujing), 비살 팡(Visal Pang) 4명이다. 재무부에 따르면 천보는 지난해 10월 제재 이후 도쿄 소재 저택의 소유권을 허위징에게 이전했다. 이번 제재에 따라 미국 내에 있거나 미국인이 소유·관리하는 제재 대상자의 재산과 재산상 권리는 동결되며 OFAC에 보고해야 한다. 제재 대상자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지분 50% 이상을 보유한 기업도 자산 동결 대상이다. 여러 제재 대상자의 지분을 합산해 50% 이상인 경우에도 같은 규칙이 적용된다. 일반 또는 특별 허가나 법적 예외가 없는 한 미국인이나 미국 관할권과 관련된 제재 대상 자산 거래는 원칙적으로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