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밴스 서한 답신 보류…미국 어조 변화는 '좋은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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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모흐센 레자이는 밴스 부통령의 서한을 검토했지만 답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미국의 대화 어조 변화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협상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의 선행 조건을 유지했다.
- 이란이 JD 밴스(JD Vance) 미국 부통령이 레자이에게 협상 재개를 타진하며 보낸 서한 에 아직 답하지 않았다.
본문
모흐센 레자이는 밴스 부통령의 서한을 검토했지만 답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국의 대화 어조 변화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협상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의 선행 조건을 유지했다. 이란이 JD 밴스(JD Vance) 미국 부통령이 레자이에게 협상 재개를 타진하며 보낸 서한 에 아직 답하지 않았다. 모흐센 레자이(Mohsen Rezaei)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은 10월 31일 국영 방송 인터뷰에서 “미국의 어조는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를 “좋은 신호”라고 평가했다고 프레스TV(Press TV)는 전했다. 레자이는 미국 측이 서한을 공개하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핵 정책은 공식 변경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으며, 전쟁이 다시 벌어질 때 기존 원칙을 유지할지를 두고 내부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정부 당국자는 밴스 부통령이 협상을 재개하려면 핵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는 점을 서한에서 강조했다고 밝혔다.
아바스 아라그치(Abbas Araghchi) 이란 외무장관은 10월 31일 알자지라(Al Jazeera) 인터뷰에서 해협이 다시 열리면 이란이 오만과 논의한 항로를 인정하고 다른 항로를 폐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라그치는 미국의 대화 시도를 “긍정적인 조치”라고 평가했지만 현재 미국 관리들과 만날 계획은 없으며, 직접·간접 협상 여부는 이란의 조건 충족에 달렸다고 밝혔다. 카타르 중재단이 테헤란을 방문한 다음 날 이란 대표단은 도하로 이동했고, 아라그치의 보좌관은 현지에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