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bp 인상 확률 87%…월가가 본 미 증시 위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 연방준비제도의 이번 주 기준금리 25bp 인상 가능성이 87%까지 높아졌지만, 월가는 한 차례 인상보다 지속적인 긴축과 경기 침체를 미국 증시의 더 큰 위험으로 보고 있다.인상이 실제로 이뤄지면 3년 만의 첫 금리 인상이 된다....
- 미 연방준비제도의 25bp 금리 인상 가능성이 87%까지 높아졌지만, 월가는 한 차례 인상보다 지속적인 긴축과 경기 침체를 더 큰 위험으로 보고 있다.
- 연준은 15~1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할 예정이다.
본문
미 연방준비제도의 이번 주 기준금리 25bp 인상 가능성이 87%까지 높아졌지만, 월가는 한 차례 인상보다 지속적인 긴축과 경기 침체를 미국 증시의 더 큰 위험으로 보고 있다.인상이 실제로 이뤄지면 3년 만의 첫 금리 인상이 된다.... 미 연방준비제도의 25bp 금리 인상 가능성이 87%까지 높아졌지만, 월가는 한 차례 인상보다 지속적인 긴축과 경기 침체를 더 큰 위험으로 보고 있다. 연준은 15~1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할 예정이다. 골드만삭스($GS), 모건스탠리($MS), JP모건($JPM)은 한 차례 금리 인상 자체가 미국 증시의 중기 흐름을 바꾸지는 않을 수 있다고 봤다. 시장이 향후 1년 동안 3차례를 넘는 금리 인상 기대를 이미 반영했다는 판단도 제시됐다.
1945년 이후 S&P500은 20% 이상 하락한 약세장을 12차례 기록했고, 이 가운데 6차례는 금리 인상 사이클 이후 경기 침체가 발생한 시기와 겹쳤다.
이 통계는 금리 인상 여부 하나보다 통화정책이 얼마나 오래 이어지고 경기 둔화가 현실화하는지가 시장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 모건스탠리는 물가 충격으로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추가로 오르면 미국 증시에 약 10%의 기술적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따라서 약 10% 조정 가능성은 확정된 하락 전망이 아니라 특정 조건에서의 시나리오로 제시됐다. 그러나 나스닥100 선물은 14일 약 1.6% 하락해 고점권 증시에서 채권금리와 유가가 동시에 오를 때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을 보여줬다. 블록비츠는 14일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JP모건의 분석을 전하며 한 차례 금리 인상보다 지속적인 긴축과 경기 침체가 증시의 핵심 위험으로 거론됐다고 보도했다. 회의 결과와 함께 연준의 추가 인상 경로, 기업 이익, 미 10년물 국채금리, 국제유가 흐름이 미국 증시의 다음 방향을 가를 주요 지표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