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구직 중 응답자 65% “휘발유값에 일자리 기준 바꿨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에서 현재 구직 중인 응답자의 65%가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일자리 선택 기준이 바뀌었다고 답했다.
- 집과 가까운 일자리를 우선 고려한다는 응답이 23%로 가장 많았다.
- 미국에서 현재 구직 중인 응답자 10명 중 6명 이상이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일자리 선택 기준이 바뀌었다고 답했다.
본문
미국에서 현재 구직 중인 응답자의 65%가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일자리 선택 기준이 바뀌었다고 답했다. 집과 가까운 일자리를 우선 고려한다는 응답이 23%로 가장 많았다. 미국에서 현재 구직 중인 응답자 10명 중 6명 이상이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일자리 선택 기준이 바뀌었다고 답했다. Monster가 Pollfish를 통해 지난 7월 미국 취업자 1005명을 조사한 결과, 현재 구직 중인 응답자의 65%가 휘발유 가격 상승이 구직 기준에 영향을 줬다고 답했다. 35%는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구직 기준을 바꾸지 않았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49%는 통근 비용이나 거리가 일자리 제안을 거절하는 데 영향을 줬다고 답했고, 선호하는 통근시간보다 20분 긴 일자리를 수락하려면 최소 20%의 임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32%였다. 현장근무가 필요한 일부 직원의 통근비를 고용주가 지원해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68%로 집계됐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9월 21일 기준 미국 일반 휘발유 평균 소매가격을 갤런당 4.610달러(약 6310원)로 집계했다. 같은 기관의 현물가격 자료에서 브렌트유는 9월 22일 배럴당 114.89달러(약 15만7000원)였다. 미국·이란 충돌 장기화와 국제 유가 상승이 미국인의 구직 조건에 영향을 미친다고 해석한 내용은 Fortune의 보도에서도 다뤄졌다. 미국 노동통계국(BLS)은 8월 미국 비농업 고용이 16만2000명 증가했고 실업률은 4.1%로 변동이 없었다고 밝혔다. 미국 전체 근로자나 모든 구직자의 행동으로 확대 해석하기는 어렵고, 미국·이란 충돌이 구직 기준 변화의 직접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