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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사라더니 입 다물었나”…5000선 붕괴에 野 책임론 공세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코스피 5000선이 무너지자 국민의힘이 정부의 증시 부양책과 재정 운용을 겨냥해 공세에 나섰다.
  • 반도체 호황에 기댄 주가 상승과 세수 증가의 한계가 드러났다며 미래대응기금을 백지화하고 국가채무부터 갚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6일 매일신문 유튜브에 출연해 증시 급락을 외부 요인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시장 반응 긍정KOSPI
ARTICLE BRIEF

본문

코스피 5000선이 무너지자 국민의힘이 정부의 증시 부양책과 재정 운용을 겨냥해 공세에 나섰다. 반도체 호황에 기댄 주가 상승과 세수 증가의 한계가 드러났다며 미래대응기금을 백지화하고 국가채무부터 갚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6일 매일신문 유튜브에 출연해 증시 급락을 외부 요인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 중간선거 결과의 영향도 있겠지만 그건 세계 모든 나라 주식시장이 겪는 같은 조건”이라며 “대비가 부족했던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반도체 호황으로 일시적으로 늘어난 세수를 미래대응기금으로 조성하려는 정부 구상에도 날을 세웠다. 임이자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손실을 거론하며 정부의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임 의장은 “억지 주가 부양과 일시적 반도체 호황에 기댄 9000피는 허상이었고 거품이었다”며 “거품이 꺼지자마자 증시는 반토막 났고 1400만 개미투자자와 국민들 자산이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투자 확대를 부추긴 인사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집값은 폭락하니 주식 사라고 부추긴 이 대통령, 코스피 1만 간다고 방정을 떨던 김용범, 당신들은 왜 입을 다물고 있느냐”고 비판했다. 코스피 5000선의 붕괴에 국민의힘이 정부의 증시 부양책과 재정 운영을 비판하며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임이자 정책위의장은 정부가 반도체 수출 호조를 과대 평가하며 증시의 비정상적인 상승을 초래했다고 비판했다. 미래대응기금 백지화 요구 유승민 “책임자 수사해야”코스피 5000선이 무너지자 국민의힘이 정부의 증시 부양책과 재정 운용을 겨냥해 공세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