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6 아스트라, '로봇 인증' 게임 48관문 뚫었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GPT-6 아스트라가 인증코드를 풍자한 브라우저 게임 아임 낫 어 로봇의 48개 관문을 모두 통과했다.AI 개발자 샤리프 샤민(Sharif Shameem)이 엑스(X)에 올린 영상을 개발자 샤오후(小互)가 재전파하면서 알려졌다.
- 오픈AI 최신 모델이 인간 흉내 내는 능력을 보이면서 에어드롭 시빌 공격 등 크립토 업계 인증 체계에 대한 우려가 다시 제기됐다.
- 대만 크립토 매체 ABMedia는 이 영상을 전하며 "모든 웹사이트의 인증 방어가 무력화됐다"는 게시글 문구를 함께 소개했다.
본문
GPT-6 아스트라가 인증코드를 풍자한 브라우저 게임 아임 낫 어 로봇의 48개 관문을 모두 통과했다.AI 개발자 샤리프 샤민(Sharif Shameem)이 엑스(X)에 올린 영상을 개발자 샤오후(小互)가 재전파하면서 알려졌다. 오픈AI 최신 모델이 인간 흉내 내는 능력을 보이면서 에어드롭 시빌 공격 등 크립토 업계 인증 체계에 대한 우려가 다시 제기됐다. 대만 크립토 매체 ABMedia는 이 영상을 전하며 "모든 웹사이트의 인증 방어가 무력화됐다"는 게시글 문구를 함께 소개했다. 오픈AI(OpenAI)는 지난 3일 GPT-6 아스트라를 공개했으며, 제한된 조직부터 순차 배포한다고 밝힌 바 있다 . 2025년 오픈AI의 챗GPT 에이전트(ChatGPT Agent)는 이미 실제 웹사이트에서 '나는 로봇이 아닙니다' 체크박스를 눌러 리캡차 인증을 통과한 사례가 있었다.
이번 게임 통과는 상징적인 사건이지만, 체크박스 하나나 신호등 사진 몇 장으로 봇을 걸러내던 방어선이 이미 흔들리고 있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봇이 대량으로 실사용자를 가장해 토큰을 받아가는 에어드롭 시빌 공격 △거래소 계정 개설과 거래량 부풀리기 △NFT 민팅 선점 △수도꼭지(faucet)와 보상 프로그램 남용이다. 그동안 인증코드와 리스크 관리로 이런 시도의 비용을 높여 왔는데, AI가 그 비용을 낮추면 공격과 방어의 균형이 흔들릴 수 있다. 오픈AI는 별도 안전성 개요에서 GPT-6 아스트라의 사이버보안 역량이 준비태세 프레임워크상 '크리티컬(Critical)' 수준에 도달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 오픈AI는 공식 발표에서 GPT-6 아스트라가 챗GPT 플러스·프로·비즈니스·엔터프라이즈 이용자에게 며칠에 걸쳐 순차 제공되며, API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아마존 베드록에서도 쓸 수 있다고 밝혔다. GPT-6 아스트라가 인증코드를 조롱하는 게임 '아임 낫 어 로봇'의 48개 관문을 모두 통과한 사실이 개발자 시연 영상으로 공개됐다.
다만 캡차라는 자동화 방어 수단이 계속 뚫려온 흐름과 겹치면서, 에어드롭·NFT 민팅·거래소 어뷰징을 막아온 인증 체계의 신뢰도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