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어스, 상반기 만에 작년 연간 매출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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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웨어러블 인공지능(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옛 씨어스테크놀로지)가 올해 상반기 매출만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을 넘어섰다.
-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씨어스는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609억원, 영업이익 268억원을 기록했다.
- 이번 실적으로 씨어스는 상반기 매출만으로 작년 연간 매출을 추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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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인공지능(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옛 씨어스테크놀로지)가 올해 상반기 매출만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을 넘어섰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씨어스는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609억원, 영업이익 268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으로 씨어스는 상반기 매출만으로 작년 연간 매출을 추월했다. 씨어스 관계자는 “4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며 국내 의료 AI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안정적인 흑자를 지속하는 사업모델을 구축했다”며 “이는 플랫폼 기반 사업모델의 수익성과 확장성을 입증한 결과”라고 말했다. 씨어스의 캐시카우(현금창출원)로 자리잡은 AI 입원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씽크(thynC)’가 상반기 실적을 견인했다. 씽크의 2분기 매출은 268억원, 상반기 누적매출은 580억원이었다. 특히 2분기 순연 물량과 신규 계약 병상의 설치가 3분기부터 집중되면서 설치 및 매출이 동반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웨어러블 AI 심전도 분석 솔루션 ‘모비케어(mobiCARE)’는 2분기 매출 15억원, 상반기 누적 매출 28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일부 해외 프로젝트 일정이 조정됐으나 이 같은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기반으로 한 미국 사업과 아랍에미리트(UAE) 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특히 국내 건강검진 성수기와 UAE 사업의 매출 확대가 맞물리면서 하반기 모비케어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씽크가 국내 빅5 병원 등에 설치되면서 매출 성장 잠재력을 더 높이고 있다”며 “하반기나 2027년부터는 중동 등 수출시장에서의 잠재력도 기대되는 만큼 기업가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2만 병상 사로잡은 '씽크'… 상반기 실적 견인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씨어스는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609 웨어러블 인공지능(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옛 씨어스테크놀로지)가 올해 상반기 매출만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