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반도체주 우려 정점 통과…11∼12월 W자 반등"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 전장보다 182.92포인트(3.29%) 오른 5,735.66으로 장을 마쳤다.
-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KB증권은 22일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 국내 반도체주가 최근 급락으로 실적 대비 과도한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며 11∼12월 반등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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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전장보다 182.92포인트(3.29%) 오른 5,735.66으로 장을 마쳤다.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KB증권은 22일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 국내 반도체주가 최근 급락으로 실적 대비 과도한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며 11∼12월 반등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KB증권 김동원 리서치본부장은 이날 보고서에서 "코스피는 7월 29일과 10월 15일 두 차례 저점을 형성하며 W자 바닥을 확인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우려의 정점을 통과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B증권이 예상한 2027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삼성전자 3.3배, SK하이닉스 2.7배로 과거 금융위기 때보다도 낮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AI 서버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AI 반도체 수요가 2028년까지 공급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최근 주가 약세를 실적 둔화 신호로 보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김 본부장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단기 고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되는 데다, AI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재무건전성 우려도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다"고 봤다. 민주당이 의회 주도권을 확보할 경우 AI 데이터센터 규제와 투자 감독이 강화될 가능성은 있지만, 미·중 AI 경쟁이라는 큰 흐름을 고려하면 AI 인프라 투자 자체가 크게 위축될 가능성은 낮다고 내다봤다. 김 본부장은 "향후 시장의 관심은 금리에서 인플레이션으로, 수급에서 실적으로 이동할 전망"이라며 "11∼12월에는 실적과 밸류에이션의 이례적 괴리가 축소되는 과정에서 W자 반등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22 08:22 송고 2026년10월22일 08시22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KB증권은 22일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 국내 반도체주가 최근 급락으로 실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