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美 상원 클래리티법 처리 무산…비트코인, 7만5000달러대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상원에서 디지털자산 시장 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 처리가 무산되면서 디지털자산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미국 상원에서 디지털자산 시장 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 처리가 무산되면서 디지털자산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 코인베이스와 서클 등 주요 기업 주가는 8% 넘게 떨어졌고 비트코인 도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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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에서 디지털자산 시장 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 처리가 무산되면서 디지털자산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미국 상원에서 디지털자산 시장 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 처리가 무산되면서 디지털자산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코인베이스와 서클 등 주요 기업 주가는 8% 넘게 떨어졌고 비트코인 도 약세를 보였다. 16일 오전 8시19분 기준 국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BTC) 은 전날 오전 9시 대비 2.44% 하락한 1억311만원에 거래됐다.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에서는 3.25% 내린 7만5857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ETH) 은 4.69% 하락한 2406.83달러, 엑스알피(XRP) 는 9.28% 내린 1.3달러에 거래됐다.
이번 하락은 미국 상원에서 클래리티법 처리가 무산된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둔 경계감까지 겹치면서 나타났다.
법안 처리에 필요한 60표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미국의 디지털자산 시장 규제 체계 마련도 다시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다. 법안 처리 무산 소식에 미국 증시의 디지털자산 관련주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CRCL)은 11.41% 내린 86.30달러, 갤럭시디지털(GLXY)은 7.63% 하락한 22.29달러에 마감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시장은 연준이 2023년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90% 이상 반영하고 있다. 디지털자산 시장은 당분간 클래리티법 처리 무산에 따른 규제 불확실성과 연준의 통화정책을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