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 미 금리 부담·삼성전자 급락에 1%대 하락 출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과 삼성전자 급락 여파로 장 초반 1% 넘게 하락하며 6800선까지 밀렸다.
-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주주환원 방안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에 6% 넘게 떨어졌다.
-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과 삼성전자 급락 여파로 장 초반 1% 넘게 하락하며 6800선까지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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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과 삼성전자 급락 여파로 장 초반 1% 넘게 하락하며 6800선까지 밀렸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주주환원 방안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에 6% 넘게 떨어졌다.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코스피가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과 삼성전자 급락 여파로 장 초반 1% 넘게 하락하며 6800선까지 밀렸다. 개인이 8888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071억원, 2844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약세를 주도했다. 전날 장 마감 후 2024~2026년 누적 잉여현금흐름의 50%에 해당하는 90조~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 방안을 발표했지만,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보다 환원 강도가 낮다는 평가가 나오며 매도세가 몰렸다. 마이크론이 대규모 AI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4.0% 급등했지만, 월마트가 9.2% 떨어지면서 소비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에는 잭슨홀 미팅과 엔비디아 실적 발표 등 대형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도 주도주를 중심으로 국내 증시 전반의 수급 하방 경직성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워시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잭슨홀 연설 전까지 고금리 환경이 이어질 수 있다”며 “실적과 금리 여건을 고려하면 보험과 은행 등 금융주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은 7.39% 급등한 11 만 3400 원 , 에코프로는 7.22% 오른 8 만 7600 원에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