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부작용 감수 못 해”…Z스케일러 CEO, 올트먼 발언 정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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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제이 차우드리 Z스케일러 CEO는 AI 혜택을 위해 일부 부작용을 감수해야 한다는 샘 올트먼 CEO의 발언을 반박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인공지능(AI)의 혜택을 위해 일부 부작용을 감수해야 한다는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을 두고 사이버보안 기업 Z스케일러 CEO가 정면으로 반박했다.
- AI 모델 개발사와 기업 모두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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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차우드리 Z스케일러 CEO는 AI 혜택을 위해 일부 부작용을 감수해야 한다는 샘 올트먼 CEO의 발언을 반박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인공지능(AI)의 혜택을 위해 일부 부작용을 감수해야 한다는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을 두고 사이버보안 기업 Z스케일러 CEO가 정면으로 반박했다. AI 모델 개발사와 기업 모두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제이 차우드리 Z스케일러 창업자 겸 CEO는 5일(현지시각) ‘소지 언리시드’에 출연해 AI의 부정적인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각 주체가 문제 해결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차우드리 CEO의 발언은 최근 올트먼 CEO가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내놓은 견해에 대한 반론이다.
올트먼 CEO는 AI 기술이 가져올 혜택과 사람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선택권을 위해 “일부 나쁜 일이 일어나는 것을 세계가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차우드리 CEO는 이에 대해 인간의 창의력은 항상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왔다며 AI의 부작용 역시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와 올트먼 CEO 등이 잇따라 AI 위험에 대한 입장을 밝힌 가운데 미국 주요 AI 기업들은 지난주 백악관에서 자발적인 안전기준에 합의했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주요 AI 기업 CEO들은 백악관 오찬에서 자발적인 AI 안전기준에 서명했다. 행사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CEO,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아모데이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그레그 브록먼 오픈AI 사장,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등이 참석했다. 야후파이낸스는 월스트리트저널을 인용해 일부 기술기업 경영진이 백악관 오찬에서 아모데이 CEO에게 AI 위험을 공개적으로 강하게 경고하는 이유를 물었다고 전했다.
마이크 슈뢰퍼 기가스케일캐피털 창업자이자 전 메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AI 위험과 대응 방안을 구체적이고 일관되게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