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코·EX.IO 맞손...한국서 토큰화 RWA 유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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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실물자산(RWA) 플랫폼 아르코(Arco)가 홍콩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거래소 EX.IO와 손잡고 한국을 시작으로 토큰화 RWA 상품의 아시아 유통 확대에 나선다 15일 아르코는 EX.IO와 토큰화 RWA의 기관 채택과 아시아 지역 유통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양사는 한국 시장을 첫 협력 지역으로 정하고 EX.IO가 보유한 토큰화 RWA 상품과 아르코의 멀티체인 유통 인프라를 연계할 계획이다.
- EX.IO는 현재 플랫폼에서 30개 이상의 토큰화 RWA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본문
실물자산(RWA) 플랫폼 아르코(Arco)가 홍콩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거래소 EX.IO와 손잡고 한국을 시작으로 토큰화 RWA 상품의 아시아 유통 확대에 나선다 15일 아르코는 EX.IO와 토큰화 RWA의 기관 채택과 아시아 지역 유통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한국 시장을 첫 협력 지역으로 정하고 EX.IO가 보유한 토큰화 RWA 상품과 아르코의 멀티체인 유통 인프라를 연계할 계획이다. EX.IO는 현재 플랫폼에서 30개 이상의 토큰화 RWA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금과 은, 주식, 채권 등 여러 종류의 실물자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 포함돼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EX.IO는 향후 규제 승인 등을 전제로 토큰화된 미국 국채와 MMF, 사모대출(private credit), 채권형 상품 등 자사 RWA 상품과 플랫폼 인프라를 아르코에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아르코는 이를 여러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아시아 지역 기관 유통 채널에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상품 및 투자자 적격 요건을 충족하는 범위에서 EX.IO의 RWA 상품을 온체인 자금과 프로토콜 트레저리, 탈중앙화금융(DeFi) 유동성 등에 연결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아르코는 국내 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EX.IO의 기관 대상 영업을 지원하고 국내 금융기관 등 적격 투자자를 대상으로 토큰화 금융상품 수요를 발굴할 예정이다. 마이크 무(Mike Mu) 아르코 최고경영자(CEO)는 "EX.IO의 상품 포트폴리오에 아르코의 온체인 유통 인프라와 한국 기관 네트워크를 결합해 한국에서 실질적인 유통 기회를 만들고 이를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우첸(Chen Wu) EX.IO 공동창업자 겸 CEO는 "토큰화는 개념 검증 단계를 넘어 핵심 시장 인프라로 이동하고 있다"며 "앞으로 중요한 것은 고품질 실물자산을 온체인에서 발행하는 것을 넘어 규제를 준수하는 채널을 통해 실질적으로 유통하고 시장 참가자의 신뢰를 얻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