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 V4 수익 50% 분배…센토라 보전책은 미제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센토라가 에이브 V4 외부 큐레이터로 시장 위험을 관리하고 인스턴스 수익의 50%를 받는 제안을 내놨다.
- 다만 공급자 손실을 보전할 별도 장치는 제안문에 담기지 않았다.
- 에이브 V4에서 센토라가 시장 위험을 관리하고 인스턴스 수익의 50%를 에이브 DAO와 나누는 방안이 제안됐다.
본문
센토라가 에이브 V4 외부 큐레이터로 시장 위험을 관리하고 인스턴스 수익의 50%를 받는 제안을 내놨다. 다만 공급자 손실을 보전할 별도 장치는 제안문에 담기지 않았다. 에이브 V4에서 센토라가 시장 위험을 관리하고 인스턴스 수익의 50%를 에이브 DAO와 나누는 방안이 제안됐다. 에이브(AAVE) 거버넌스 포럼에 게시된 제안문에 따르면, 센토라(Sentora) 는 9월 28일 이더리움 기반 ‘Hub & Spoke’ 프레임워크를 ARFC 단계로 제출했다. 제안이 통과되면 센토라는 담보자산 선정, 위험 매개변수, 금리 곡선, 오라클 운영을 맡는다. 지정된 에이브 DAO 서비스 제공자가 이의를 제기하면 해당 안건은 구속력 있는 Snapshot 투표로 넘어가지만, 서비스 제공자에게 검토 의무나 보수가 부여된 것은 아니다. USDC와 USDT는 기존 에이브 시장과의 유동성 충돌을 피하기 위해 제외됐다.
제안된 인스턴스의 수익에는 준비금 요인 수익(reserve factor)과 청산 수수료 등이 포함된다.
이 수익은 에이브 DAO와 센토라가 각각 50%씩 나누며, 에이브 DAO가 운영 비용을 부담하지 않는 조건이 붙었다. 에이브 V4에서는 여러 스포크가 하나의 허브 유동성을 사용할 수 있어, 대출 부실이 발생하면 차입에 사용된 허브 자산의 공급자가 손실 위험을 부담할 수 있다. 에이브 V4에 800 ETH 규모 움브렐라 도입을 제안한 앞선 사례 처럼, 해당 구조는 공급자 자본과 DAO의 적자 상쇄금을 활용해 청산 뒤 남은 부채를 보전하는 방식이다. 에이브 거버넌스 최신 목록에서 해당 안건은 9월 30일 한국시간 기준 ARFC로 표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