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자사주 매입 끝나자 6500 무너져 … 코스피 당분간 사줄 사람이 없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지난 8월 19일 이후 약 두 달 만에 6500선이 무너진 것이다.
-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도 국내 증시가 오히려 뒷걸음질 치면서 시장에서는 ‘수급 붕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최근 한 달 동안 코스피가 5% 넘게 하락한 반면 같은 기간 미국 S&P500은 약 2%, 나스닥종합지수는 약 4% 상승했다.
본문
지난 8월 19일 이후 약 두 달 만에 6500선이 무너진 것이다.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도 국내 증시가 오히려 뒷걸음질 치면서 시장에서는 ‘수급 붕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한 달 동안 코스피가 5% 넘게 하락한 반면 같은 기간 미국 S&P500은 약 2%, 나스닥종합지수는 약 4% 상승했다. 삼성전자가 지난 8일 시장 기대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는 좀처럼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시장에서는 기업 실적 자체보다 글로벌 자금 흐름과 국내 증시의 매수 여력 약화를 시장 약세의 주요 원인으로 꼽는다. 외국인 자금이 미국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국민연금과 개인의 매물 부담이 크고, 그동안 시장을 받쳐왔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까지 마무리되면서 추가적인 매수 동력이 약해졌다는 분석이다. 코스피 수급 여건 심층분석코스피가 12일 6500선 아래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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