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초고수 여기 있었네”…주택도시기금 상반기에만 1.2조 벌었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올 상반기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이며 주택도시기금이 여유자금 운용으로 1조2000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국내 주식 투자에서만 8000억원이 넘는 수익을 내며 지난해 연간 전체 운용수익을 뛰어넘었다.
-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주택도시기금은 올해 1~6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주택도시기금은 올해 1~6월 여유자금 운용으로…
본문
올 상반기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이며 주택도시기금이 여유자금 운용으로 1조2000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주식 투자에서만 8000억원이 넘는 수익을 내며 지난해 연간 전체 운용수익을 뛰어넘었다.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주택도시기금은 올해 1~6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주택도시기금은 올해 1~6월 여유자금 운용으로 1조1557억원의 수익을 냈다. 주택도시기금은 청약저축과 국민주택채권 등을 주요 재원으로 조성해 주택 구입·전세자금 대출과 공공주택 공급 등에 활용하는 기금이다. 지난해 12월 기준 4000 수준이었던 코스피 지수가 올해 최고 9000선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가 가팔랐던 영향이다.
반면 국내채권형 자산 수익은 208억원, 해외채권형은 33억원, 대체투자는 522억원으로 주식 수익에 비해 적었다.
국내채권형이 7조원(52.0%)으로 가장 많았고 대체투자 2조3000억원(17.1%), 해외주식형 1조3000억원(9.4%), 해외채권형 7000억원(5.1%) 등이었다. 주택도시기금은 언제든 해지가 가능한 청약저축과 만기가 5년인 국민주택채권 등 향후 돌려줘야 할 부채성 재원을 기반으로 한다. 기금의 올해 7월 말 기준 전체 운용수익률은 5.71%로 목표수익률 4.05%를 1.66%포인트 웃돌았다. 올해 상반기 높은 운용수익을 거뒀지만 주택도시기금이 보유한 여유자금 규모는 2021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상태다. 올 상반기 국내 증시의 강세로 주택도시기금이 1조2000억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주식 투자에서만 8000억원의 수익을 기록해 지난해 연간 수익을 초과했다. 주택도시기금은 청약저축과 국민주택채권을 주로 이용해 자금을 운영하며, 올해 7월 말 기준 전체 운용수익률은 5.71%로 목표를 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