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구글, 검색 광고 성장 둔화로 주가 8% 뚝...클라우드 쪽은 두배 넘게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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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검색 광고 성장 둔화로 3분기 시장 예상에 못미치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알파벳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8% 넘게 떨어졌다.보도에 따르면 알파벳 3분기 매출은 1276억달러로 25% 늘었지만 애널리스트들…
- 구글 클라우드 매출은 전년 대비 103% 증가한 반면 서비스 부문 매출은 963억달러로 예상치 985억달러를 밑돌았다.검색 광고 매출 증가율은 12%에 그쳤다.
- 보도에 따르면 알파벳 3분기 매출은 1276억달러로 25% 늘었지만 애널리스트들 예상치에 살짝 못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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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검색 광고 성장 둔화로 3분기 시장 예상에 못미치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알파벳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8% 넘게 떨어졌다.보도에 따르면 알파벳 3분기 매출은 1276억달러로 25% 늘었지만 애널리스트들 예상치에 살짝 못미쳤다.클라우드 매출은 307억달러로 예상을 웃돌았다. 구글 클라우드 매출은 전년 대비 103% 증가한 반면 서비스 부문 매출은 963억달러로 예상치 985억달러를 밑돌았다.검색 광고 매출 증가율은 12%에 그쳤다. 보도에 따르면 알파벳 3분기 매출은 1276억달러로 25% 늘었지만 애널리스트들 예상치에 살짝 못미쳤다. 구글은 검색어 입력 건수 증가율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AI 인프라 구축 비용이 늘어나면서 잉여현금흐름은 마이너스 91억달러로 적자 폭이 커졌다.
3분기 자본 투자는 514억달러로 2분기 449억달러보다 늘었다.
구글은 2분기 상장 이후 처음으로 잉여현금흐름 적자를 낸 바 있다. 당시 구글은 2026년 자본투자 규모를1950억~2050억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6월에는 AI 인프라 자금을 마련하려고 850억달러 규모 주식 매각 계획도 발표했다. 구글은 자체 AI 칩 TPU에 대한 대외 판매도 강화하고 있다. 앤트로픽은 2026년 4월부터 2033년 7월까지 컴퓨팅 비용으로 구글에 약 1145억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 앤트로픽은 매출 목표를 달성하면 200억달러를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