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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약정 1조768억달러…클라우드 증가액 35.8%는 합작사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구글 클라우드 잔여이행의무는 3분기에 469억달러(약 63조원) 늘어 5608억달러(약 751조원)가 됐다.
  • 증가액 가운데 168억달러(약 23조원)는 크럭스 AI와의 계약에서 나왔다.
  • 알파벳(Alphabet·$GOOGL)의 9월 말 기준 미래 현금 지출 약정이 1조768억달러(약 1443조원)로 집계됐다.
시장 반응 긍정GOOGL
ARTICLE BRIEF

본문

구글 클라우드 잔여이행의무는 3분기에 469억달러(약 63조원) 늘어 5608억달러(약 751조원)가 됐다. 증가액 가운데 168억달러(약 23조원)는 크럭스 AI와의 계약에서 나왔다. 알파벳(Alphabet·$GOOGL)의 9월 말 기준 미래 현금 지출 약정이 1조768억달러(약 1443조원)로 집계됐다. 총액은 구매 약정 9244억달러(약 1239조원), 아직 시작되지 않은 임대계약의 미래 지급액 1305억달러(약 175조원), 지분투자 관련 출자 약정 219억달러(약 29조원)를 합한 값이다. 구매 약정 가운데 8021억달러(약 1075조원)는 기술 인프라와 재고, 에너지 계약, 콘텐츠 사용권 등을 포함한 다년 계약이다. 전체 구매 약정 중 2134억달러(약 286조원)는 12개월 안에 지급될 금액이다.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의 잔여이행의무는 6월 말 5139억달러(약 689조원)에서 9월 말 5608억달러(약 751조원)로 늘었다.

이 증가액 가운데 168억달러(약 23조원)는 크럭스 AI(Crux AI)와의 다년 계약에서 나왔다. 증가액의 35.8%에 해당하며, 클라우드 계약 잔액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아니다. 알파벳은 합작사가 체결할 데이터센터·에너지 인프라 계약을 위해 조건부로 최대 100억달러(약 13조4000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알파벳은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구글 클라우드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03% 증가한 307억달러(약 41조원)라고 밝혔다. 알파벳은 9월 30일 기준 3분기 보고서에서 전체 잔여이행의무의 55%를 조금 넘는 금액을 향후 24개월 동안 매출로 인식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