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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월렛 ‘패스포트’ 고객정보 유출 우려…2만3000건 피싱 공격 시도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디지털자산 하드웨어 월렛 '패스포트(Passport)' 개발사 파운데이션(Foundation)이 2만3000건 이상의 피싱 이메일 발송 시도를 확인하고 고객정보 유출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 공격자들은 회사의 이메일 발송 시스템을 악용하고 고객의 실제 이름과 구매 내역 등을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디지털자산 하드웨어 월렛 ‘패스포트(Passport)’ 개발사 파운데이션(Foundation)이 2만3000건 이상의 피싱 이메일 발송 시도를 확인하고 고객정보 유출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 공격자들은 회사의 이메일 발송 시스템을 악용하고 고객의 실제 이름과 구매 내역 등을 활용해 복구 문구 입력을 유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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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하드웨어 월렛 '패스포트(Passport)' 개발사 파운데이션(Foundation)이 2만3000건 이상의 피싱 이메일 발송 시도를 확인하고 고객정보 유출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공격자들은 회사의 이메일 발송 시스템을 악용하고 고객의 실제 이름과 구매 내역 등을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디지털자산 하드웨어 월렛 ‘패스포트(Passport)’ 개발사 파운데이션(Foundation)이 2만3000건 이상의 피싱 이메일 발송 시도를 확인하고 고객정보 유출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공격자들은 회사의 이메일 발송 시스템을 악용하고 고객의 실제 이름과 구매 내역 등을 활용해 복구 문구 입력을 유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운데이션은 지난 25일(현지시각)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 API 키가 침해돼 공식 도메인을 사칭한 이메일이 발송됐다고 밝혔다.

추가 조사에서는 메일건(Mailgun)을 통한 1만9057건,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통한 1503건 등 총 2만3000건 이상의 피싱 이메일 발송 시도가 확인됐다.

이를 통해 확보한 고객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구매 내역 등을 피싱 이메일에 포함해 실제 회사가 보낸 안내문처럼 위장했다. 당시 주문 후 60일이 지난 고객정보를 익명화하도록 설정했지만 데이터베이스 이전 과정에서 기존 주문·환불·장바구니 기록이 일부 오래된 테이블에 그대로 남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측은 공격자가 접근할 수 있었던 시스템에는 약 5600개의 우편 주소와 5200개의 전화번호를 비롯해 고객 이름과 이메일 주소가 저장돼 있었다고 전했다. 고객 자산을 보관하는 하드웨어 월렛 자체보다 이용자의 복구 문구를 탈취하는 데 공격 목적이 있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이용자 신고 이후 10분 이내에 무단 이메일 발송을 차단하고 관련 인증정보를 폐기했으며 취약한 기존 서비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하드웨어 월렛 자체의 보안과 별개로 제조사가 보유한 고객정보와 이메일 인프라가 새로운 공격 경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디지털자산 하드웨어 월렛 ‘패스포트(Passport)’ 개발사 파운데이션(Foundation)이 2만3000건 이상의 피싱 이메일 발송 시도를 확인하고 고객정보 유출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