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인시황] 비트코인 8.5만달러대 숨고르기…규제 기대에도 레버리지 부담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뉴욕증시가 강세를 이어간 가운데 디지털자산 시장은 혼조세를 보였고, 전체 시가총액은 2조9100억달러로 0.14% 감소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 부근에서 강세를 이어간 가운데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시장은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한 채 혼조세를 보였다.
-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의 규제 체계 정비 기대가 비트코인 을 장중 8만6000달러 위로 끌어올렸지만 현물 수요 둔화와 높은 레버리지에 대한 경계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본문
미국 뉴욕증시가 강세를 이어간 가운데 디지털자산 시장은 혼조세를 보였고, 전체 시가총액은 2조9100억달러로 0.14% 감소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 부근에서 강세를 이어간 가운데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시장은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한 채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의 규제 체계 정비 기대가 비트코인 을 장중 8만6000달러 위로 끌어올렸지만 현물 수요 둔화와 높은 레버리지에 대한 경계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6일(현지시각)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전체 디지털자산 시가총액은 2조9100억달러로 전일 대비 0.14% 감소했다. 24시간 시장 거래대금은 약 733억달러로 15.59% 줄었으며 비트코인 도미넌스 는 59.0%를 나타냈다. 비트코인 은 8만5650.64달러로 전일 대비 0.06% 하락했다.
미국 CFTC가 디지털자산 규제와 관련한 새로운 규칙 마련에 나선 데다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가 투자자문사와 규제 펀드의 디지털자산 수탁을 허용하는 방안을 제안한 점이 매수 심리를 자극했다. 시장에서는 규제 호재보다 레버리지와 현물 수요의 균형에 주목하는 분위기가 강하다. 그는 올해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을 시장이 약 40%로 보고 있지만 실제 가능성은 이보다 낮다고 주장하며 10만달러 도달 시점을 내년 1분기로 제시했다. 비트파이넥스 분석진은 이번 주 비트코인이 8만4000~8만7722달러 범위에서 움직일 가능성을 제시했다. 향후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되면 12월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약해져 디지털자산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물가가 다시 강해질 경우 반대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고 봤다.
가격은 횡보하고 있지만 투자심리는 여전히 낙관 쪽에 기울어 있어 향후 8만7000달러 돌파 여부와 레버리지 축소 속도가 시장의 다음 방향을 결정할 변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