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 중간 점검] 평단 공개 90곳 중 57곳 손실…스트래티지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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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이 8만4253달러에 거래되면서 평균 매입 단가를 공개한 상장사 90곳 가운데 57곳이 평가손실 구간에 들었다.
- 비트코인을 재무 자산으로 사들인 디지털자산 트레저리(DAT) 기업 가운데 절반이 넘는 곳이 매입 단가보다 낮은 가격에 비트코인을 들고 있다.
- 9월 18일 오후 5시 21분 기준 토큰포스트 PRO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보유한 상장사는 174곳으로, 모두 129만4037개의 비트코인을 들고 있다.
본문
비트코인이 8만4253달러에 거래되면서 평균 매입 단가를 공개한 상장사 90곳 가운데 57곳이 평가손실 구간에 들었다. 비트코인을 재무 자산으로 사들인 디지털자산 트레저리(DAT) 기업 가운데 절반이 넘는 곳이 매입 단가보다 낮은 가격에 비트코인을 들고 있다. 9월 18일 오후 5시 21분 기준 토큰포스트 PRO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보유한 상장사는 174곳으로, 모두 129만4037개의 비트코인을 들고 있다. 이 가운데 평균 매입 단가가 공개된 90곳(보유량 기준 81.4%)을 현재 가격 8만4253달러와 견준 결과 57곳이 평단 아래에 있었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84만5050개를 평균 7만6052달러에 사들여 10.8% 평가이익을 내고 있다. 트웬티원 캐피털(4만3514개)과 마라 홀딩스(3만5303개) 등 단가를 밝히지 않은 회사는 손익 집계에서 뺐다.
보유량 1000개 이상인 회사 가운데서는 메타플래닛(-4.9%), 갤럭시 디지털(-5.1%), 스트라이브(-7.6%)가 평단 아래에 있다.
손실 폭이 가장 큰 곳은 트럼프 미디어로, 평균 매입 단가 11만8529달러보다 현재가가 28.9% 낮다. 반면 넥스트 테크놀로지는 평단이 3만1386달러로 낮아 168.4% 평가이익을 기록했다. 국내 상장사는 5곳이 이름을 올렸고, 보유량은 비트맥스가 551개로 가장 많다. 비트플래닛(-20.1%), 비트맥스(-18.2%), 위메이드(-10.3%)가 평단 아래에 있고, 네오위즈홀딩스(+46.2%)는 평가이익 구간이다. [편집자 주] 디지털자산 트레저리(DAT) 기업은 비트코인 같은 디지털자산을 재무 자산으로 사들여 보유하는 상장사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