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삼성전자 실적 발표 후 하락 전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코스피 지수가 29일 장중 2% 넘게 하락하며 5900선 아래로 밀려났다.
- 개장 직후 상승하던 코스피는 삼성전자가 5% 넘게 급락하면서 하락 전환했다.
- 코스닥 역시 3% 넘게 떨어지며 75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삼성전자가 3분기 107조 삼성전자가 3분기 107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지만 주주환원 실행 계획을 내년 1월로 미루면서 실망 매물이 출회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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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코스피 지수가 29일 장중 2% 넘게 하락하며 5900선 아래로 밀려났다. 개장 직후 상승하던 코스피는 삼성전자가 5% 넘게 급락하면서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 역시 3% 넘게 떨어지며 75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삼성전자가 3분기 107조 삼성전자가 3분기 107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지만 주주환원 실행 계획을 내년 1월로 미루면서 실망 매물이 출회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6% 넘게 급등한 데 따른 차익실현 압력까지 더해지면서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확산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7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7.88포인트(2.29%) 내린 5874.56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기준 개인은 1679억원, 기관은 3657억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24만4000원까지 올랐지만 실적 발표 이후 매도세가 확대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7조44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3.1%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105조7649억원을 1.7% 웃돌았다. 간밤 뉴욕증시는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지만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 이후 투자심리는 엇갈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과 잉여현금흐름 개선에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한 반면 알파벳은 예상보다 부진한 매출과 현금흐름 악화로 급락했다. [앵커]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가 삼성전자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장중 하락 전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