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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연료비 인상, 방글라데시 LNG 차질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파키스탄 정부가 국제 연료 가격과 비용 변동을 반영해 연료비를 올렸다.
  • 방글라데시에서는 LNG 터미널 문제로 가스·전력 공급 차질이 이어졌다.
  • 걸프 지역의 해상 운송과 LNG 공급 차질이 이어지는 가운데 파키스탄에서는 연료 가격 인상이, 방글라데시에서는 LNG 터미널 문제에 따른 가스·전력 공급 차질이 각각 나타났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파키스탄 정부가 국제 연료 가격과 비용 변동을 반영해 연료비를 올렸다. 방글라데시에서는 LNG 터미널 문제로 가스·전력 공급 차질이 이어졌다. 걸프 지역의 해상 운송과 LNG 공급 차질이 이어지는 가운데 파키스탄에서는 연료 가격 인상이, 방글라데시에서는 LNG 터미널 문제에 따른 가스·전력 공급 차질이 각각 나타났다. 두 나라 모두 에너지 공급 불안을 겪었지만, 방글라데시의 LNG 설비 문제와 걸프 위기의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파키스탄 정부는 16일부터 휘발유 가격을 ℓ당 380.24루피에서 384.34루피로, 고속디젤 가격을 409.42루피에서 415.83루피로 올렸다. 정부는 연료비 상승 충격을 줄이기 위해 750억루피 규모의 저소득층 연료 지원 계획도 승인했다. 파키스탄 외교부는 카타르를 주요 LNG 공급국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파키스탄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혼잡으로 공급에 어려움이 발생한 시기에 카타르에 협력을 요청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4월 가스시장 보고서에서 호르무즈 해협 운송 차질로 세계 LNG 공급의 약 20%가 일시적으로 시장에서 빠졌고, 아시아와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 변동성도 커졌다고 분석했다. IEA는 4월 가스시장 보고서에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누적 LNG 공급량이 약 1200억㎥ 줄어들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7월 21일 모헤시칼리의 부유식 LNG 저장·재기화 설비(FSRU) 가운데 한 곳에 문제가 발생한 뒤 가스 공급이 감소했다. 국내 가스전 공급은 1620mmcfd, 수입 LNG 공급은 990mmcfd였다. LNG 도입 설비, 해상 운송로, 발전 연료 조달 능력이 흔들리면 연료비 상승과 전력 공급 불안, 산업 생산 감소가 함께 나타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