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파생상품 거래시간 연장 검토…현물시장 논의문서 4분기 공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홍콩거래소는 현물시장 거래시간 연장 논의문서를 4분기에 내고, 결제 주기를 T+1로 줄이는 방안도 추진한다.
- 홍콩이 증권 거래시간 연장을 검토하고 파생상품 시장부터 적용하는 방안을 살핀다.
- 홍콩거래소는 현물시장 거래시간 연장 논의문서를 4분기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PANews가 보도했다.
본문
홍콩거래소는 현물시장 거래시간 연장 논의문서를 4분기에 내고, 결제 주기를 T+1로 줄이는 방안도 추진한다. 홍콩이 증권 거래시간 연장을 검토하고 파생상품 시장부터 적용하는 방안을 살핀다. 홍콩거래소는 현물시장 거래시간 연장 논의문서를 4분기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PANews가 보도했다. 량펑이(Julia Leung)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 최고경영자는 9일 아시아증권산업금융시장협회(ASIFMA) 회의에서 파생상품 시장에 거래시간 연장안을 먼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량펑이는 거래시간 연장에 토큰화 화폐와 디지털 홍콩달러를 활용한 결제가 뒷받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결제 수단은 거래시간이 늘어날 때 결제에 활용하는 방안으로 제시됐다. 홍콩은 현물시장 결제 주기를 현재 T+2에서 T+1로 단축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홍콩 정부는 7일 답변에서 홍콩거래소가 올해 안에 자문 결과와 시행 목표일을 발표할 계획이며, 가장 이른 시행 시점은 2027년 4분기라고 밝혔다.
당국은 거래시간 연장에 앞서 호가 차이를 줄이는 조치도 진행해왔다. 량펑이는 1년 전 시작한 1단계 조치가 300개 종목을 대상으로 했으며, 매수·매도 호가 차이는 38%, 거래 체결 시간은 26% 줄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