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만달러 매수벽 소진에도 반등…글래스노드 “하단 지지력 다시 약화”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BTC)이 8만달러에 쌓여 있던 대규모 매수 주문을 소화한 뒤 8만2000달러대로 반등했다.
-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비트코인(BTC) 이 8만달러에 쌓여 있던 대규모 매수 주문을 소화한 뒤 8만2000달러대로 반등했다.
- 기존 매수벽이 소진되자 새로운 매수 주문이 유입되면서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본문
비트코인(BTC)이 8만달러에 쌓여 있던 대규모 매수 주문을 소화한 뒤 8만2000달러대로 반등했다.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비트코인(BTC) 이 8만달러에 쌓여 있던 대규모 매수 주문을 소화한 뒤 8만2000달러대로 반등했다. 기존 매수벽이 소진되자 새로운 매수 주문이 유입되면서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8만달러 아래의 매수 유동성 이 다시 약해지고 있어 추가 하락에 대한 경계감도 커지고 있다. 15일(현지시각)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 는 바이낸스 현물시장의 비트코인 주문장 데이터를 공개하며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글래스노드가 공개한 10분 단위 주문장 히트맵 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8만달러 부근에 집중됐던 대규모 매수 주문은 이날 가격 하락 과정에서 체결됐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8만달러에 대기하던 매수 주문이 체결된 지 약 20분 만에 8만달러 아래에서 새로운 대규모 매수 주문이 등장했다.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세로 돌아서며 8만2000달러를 넘어섰다. 히트맵 에서도 기존 8만달러 매수벽이 사라진 뒤 약 7만8000달러 후반에 새로운 매수 유동성 이 형성된 모습이 확인된다.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이 8만2000달러대로 회복했지만 8만달러 아래의 지지 유동성이 다시 약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기존 매수벽이 이미 체결된 상황에서 새로운 매수 주문까지 줄어든다면 8만달러 재시험 과정에서 가격 변동성 이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결국 향후 가격 흐름은 8만달러 방어 여부뿐 아니라 해당 가격대 아래에서 매수 유동성이 얼마나 빠르게 재충전되는지에 달려 있다고 글래스노드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