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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AI 강세 이어질 것…금리 상승에도 투자 매력 여전”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글로벌 국채금리 상승에도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와 아시아 증시의 낮은 밸류에이션이 AI 관련주의 투자 매력을 지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글로벌 국채금리 상승에도 인공지능(AI) 관련주의 투자 매력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가 아시아 반도체·하드웨어 기업의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는 데다 상대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도 주가를 지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글로벌 국채금리 상승에도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와 아시아 증시의 낮은 밸류에이션이 AI 관련주의 투자 매력을 지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글로벌 국채금리 상승에도 인공지능(AI) 관련주의 투자 매력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가 아시아 반도체·하드웨어 기업의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는 데다 상대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도 주가를 지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5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티머시 모 골드만삭스 아시아태평양 수석 주식전략가는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AI 관련주에 대해 “우리는 분명히 ‘더 강하게, 더 오래(stronger for longer)’ 지속될 것으로 보는 쪽”이라고 밝혔다. 모 전략가는 AI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대규모 투자를 가장 중요한 수요 지표로 꼽았다.

골드만삭스는 하이퍼스케일러의 AI 관련 투자가 올해 약 8000억달러에서 내년 약 1조2000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면서 아시아 AI 하드웨어 공급망에도 지속적인 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AI 데이터센터 구축 확대가 반도체를 비롯한 관련 하드웨어 수요를 뒷받침할 수 있어서다. 아시아 증시의 낮은 밸류에이션도 AI 관련주를 지지하는 요인으로 꼽았다. 모 전략가는 아시아 증시가 현재 이익 대비 약 10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역사적으로도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장기 국채금리가 오르고 있지만 AI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금리 상승의 영향을 완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 전략가는 이 같은 불확실성이 지나간 뒤에는 기업 실적 성장과 낮은 밸류에이션을 바탕으로 연말을 향해 증시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